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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6 23:16
답이 없어서 안타깝네요.
제가 실력이 있으면 가르쳐 드리고 싶으나.......-.-; 제가 이번에 큰 맘 먹고 하이원 시즌권과 시즌방을 끊었는데요. 혹시나 좋은 정보 있으면 쪽지로 알려드릴게요.
10/11/07 00:51
동호회에 가입해서 사람들하고 친하게 지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이제 시즌 곧 시작이니 동호회마다 신입회원 친목 다질 수 있게 각종 이벤트 같은 것도 많이 있거든요. 또 동호회 초보 강습도 있습니다. 동호회 자체적인 강사분이 가르쳐 주곤하죠. 물론 금전적인 것은 오고가지 않으니 자기가 알아서 배워야 하는 부담감이 있죠.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오히려 돈주고 배우는 것보다 훨씬 자세하고 친절하게 배울 수도 있어요. 저도 2시즌 정도 동호회 활동했는데 엄청난 고수분인 형님과 어찌어찌 친해져서 정말 돈으로 따지면 엄청난 가르침을 받은 적도 있었구요. 사람들하고 친해지면 뭐...... 원포인트 레슨 받는 건 일도 아닙니다. 차량 없으시면 카풀 같은 것도 많이 하고 있구요. 만약 님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가 있다면 뭐 하루종일 공짜 레슨도.. 크크.. 암튼 동호회에서 사람들하고 어울리면서 배우는 것 추천합니다.
10/11/07 14:00
헝그리보더
보더사이트 입니다. 정말 좋고 큰 사이트입니다 많은 도움 되실꺼예요 남자면 모르겠지만 여자라면, 레슨 좀 해주세요 라고 글 딱 하나만 올리면 후두두둑.. 가르쳐주겠다는 사람 많을껍니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위험한 사람 없어요 하하) 그리고, 스키장 주위의 샵에서 강습은 하지마세요
10/11/07 13:54
뻘 댓글입니다만, 흐흐
우연히 남셋 여셋 스키장 가서 별 관심도 없던 아가씨 3박4일중 이틀 내내 보드만 가르쳤더니 좀 덜 넘어지고 타시더라구요. 주위에 아는 남자분을 위주로 팀 짜서 같이 가서 가르쳐 달라고 애교 부려보세요. (그중 한 명 정도는 좀 탈 테니) 볼기짝 엉덩이 맞은 말 처럼 히히힝 거리면서 보드 가르쳐 줄 겁니다. 크크. 결국 이틀 내내 가르친 아가씨랑 눈 맞아서 같이 서울 올라온 정겨웠던 기억이 나네요.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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