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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2 10:46
기본적으로 5000이고 합성유는 7,8000까지 괜찮다고 저도 듣긴 들었는데 저는 5000킬로마다 갈아주는 것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이건 그냥 주워들은건데 꼭 정확히 지키지 않아도 차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고요.. 그리고 대부분 그렇게 타고 잇을거고요. 저는 그냥 7,8000킬로타고 갑니다... 그래도 큰 이상은 없네요
10/10/22 10:58
더 타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조금씩 조금씩 보충해 가면서 오랫동안 안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 경우는 차량 운행한지 5년째인데 엔진오일 교환을 매 오천키로를 넘긴 적 없습니다. 세차는 분기마다 한번씩 하고 -_-;; 그냥 그렇게 타니까 마음 편하더라구요. 생각난 김에 오늘 세차나 해야겠네요.
10/10/22 10:53
말씀하신대로 가장 좋은 것은 자가점검 해서 판단을 하는 것인데..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보통 거리주기로 많이 교환하시죠..
순정 오일 대부분이 광유인데 이 경우는 5000~10000 사이에서 많이 교환합니다. 합성유의 경우 주기가 길어서 보통 10000정도 타고 교환을 많이 하구요..
10/10/22 11:05
고성능 차량 혹은 터보차량 아닌 경우엔 만 정도 타셔도 될 듯 합니다. 차를 아낀답시고 세단에도 이만원/리터 짜리 합성유 넣고 오천 되기전에 갈고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돈X랄 이라는 생각이...막 쏘고 다니지 않는 한 크게 문제 없다고 봅니다.
10/10/22 11:14
제 경우는 5,000주기라는 것이 제조사에서 제공한 최적화의 주기라고 생각해서
보통 8,000쯤에서 교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첫차로 30만 킬로를 타는동안 별 이상이 없었으니 차를 바꾼 지금도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
10/10/22 11:26
합성유는 필수 조건이 아니라 충분 조건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돈에 여유나 있으면 바꿔보려고 합니다.
순수 광유로 자가점검을 하는 눈을 키워야 겠네요. 예전 타던 엑센트 엔진오일 늦게 갈아서 묵은때 낀거 생각하면..-_-;;
10/10/22 12:06
오일 자가점검을 하실 줄 아시면 그렇게 하시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만,
일반적인 주행상황이라면 주행거리가 웬만큼 많지 않으신 한 거리를 따지시는 것보다 6개월에 한 번 가시면 됩니다. 특히 서울 시내 거주하시거나 세컨카이거나 해서 주행거리가 짧은(1년에 몇천킬로미터정도) 차량들이 있는데, 이 차량들도 늦어도 7개월에 한 번은 갈아주시는 게 차량을 위해 좋습니다.
10/10/22 13:10
이런 질문을 한다는 것은 차에 크게 관심이 없다거나.. 셀프정비가 안된다는 뜻이므로...
아마 터보차량이 아닐듯 추측되고 주행환경도 더럽지 않을걸로 예상됩니다(쉽게 말해서 급출발, 급정거가 없는 주행환경) 이런 환경이면 사실 직접 찍어보고 판단하는게 제일 좋은데, 처음보면 이색이 어떤색인지 알길이 없으니 그냥 8천에 가시는게 제일 속편하실듯하네요 합성유는 정말 돈X랄이 맞긴 맞는데.... 넣으면 신세계이긴 해요 왜 컴 포맷후 컴이 날라다니지만 일주일만 쓰면 무뎌지죠 똑같습니다 합성유=컴 포맷이라고 생각해면 되요 전 항상 포맷합니다^^ 운전하는 맛이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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