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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2 09:17
시즌 1 결승때 경기 중간 중간의 영상에서 나온걸로 기억합니다. 온겜의 뒤담화 같은 코너였는데 해설자들끼리 이것저것 얘기를 나누다가
이주영 해설이 해설할때 마이크를 턱에 딱 붙여서 방송하는걸 보고 기술실달린것 같다 해서 턱술실이라고 불렀습니다. 채팅창에서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채정원해설이 결승 영상에서 이야기 했던걸로 기억하구요
10/10/22 09:18
이주영 해설이 해설을 할 때 한 손으로 마이크를 턱에 꼭 붙이고 말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마이크를 떼자 자국이 남았다는 일화도 있는데요,
마이크의 모양이 기술실을 닮았고, 그것이 이주영 해설의 얼굴에 애드-온 되었다는 식으로 턱술실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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