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간이 비거나 할 일이 없으면 pgr을 찾게 되는데요.
이게 몇 년씩 습관이 되다 보니 일이 많아도 꼭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은 날은 같은 글을 다시보기도 하고, 옛날 글을 찾아보기도 하고, 시간을 자주 가는 게시판에 새 글이 없나 왔다갔다하는 데만 몇시간씩 쓰기도 하곤 합니다.
지금과 같은 시험기간에도 안 와야지, 잠깐만 끊어야지라고 생각하지만 계속 접속하게 되네요.
시험기간에는 제 블로그도 안 가는데 pgr은 꼭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유머게시물과 다양한 분야의 좋은 질의 글이 많은 자유게시판 때문일까요..흑
다른 분도 저 같은 경우가 있을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pgr만은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