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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3 04:10
캡틴츠바사가 전설이죠.
일본에서 캡틴츠바사는 슬램덩크와 비견되는 만화입니다. 거의 야구 일색이었던 일본 스포츠만화물에서 '축구'를 소재로 성공했구요. J리그 출범의 전초를 마련하기도 했구요. 또 소녀(동인녀)들의 소년만화 입문을 유도했던 것으로도 유명합니다.(이쪽은 캡틴츠바사->바람의검심으로 이어졌다고들 하지요.) 다른 축구만화들은 캡틴츠바사의 성공에 따라 나온 만화들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완성도가 떨어지거나 하지 않으니까 걱정은 마시구요. ^^
10/10/13 09:34
윗분들이 좋은 작품들 많이 얘기해 주셔서 다른 것을 추천한다면
휘슬과 요즘 나오고 있는 축구만화인 엔젤보이스 추천해 드립니다. 그리고 아이큐점프가 한창 잘 나갈 때 거기에 춤추는 센터포드 라는 우리나라 축구만화가 있었는데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이젠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 정도에요;;쩝;;
10/10/13 11:45
위에 나온 만화 말고 추천할것은
바람처럼 날아라 이도(흠 약간 코믹한 축구만화 예전 축구황제 용소야 원작이 이거였죠. 가볍게 보기 좋습니다. 개구장이-3권짜리 단편인데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에어리어의기사- 뭐 요새 나오는 건데 그럭저럭 볼만합니다!! 천재축구선수인 형의 심장을 이식받은 동생의 이야기....(슛+휘슬풍) 드림슈터- 최근 나오는 축구만화중엔 그나마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는 만화. 폭주기관차-한국 축구만화인데 뭐 그나마 슈팅이랑 함께 가장 크게 성공한 만화인듯 너무 설정이 극단적이라(다이어트 고고작가) 개인적으론 그닥인데 뭐 의무감에 봤네요 그라운드위의 허슬러- 한국만화 동네 빨래방에서 우연히 봤는데 볼만했던 기억이... 슈팅,골기퍼-초반엔 괜찮았으나 뒤로 갈수록 김성모 만화가 되서 그닥...비추 골든에이지- 이것도 그냥 저냥...꼬맹이들 축구 하는거라서 휘슬삘 나더군요 자이언트킬링-요새 가장 핫한 만화라고 하는데 저도 아직 이건 못봤네요. 뭐 개인적으론 오프사이드가 제일 그다음이 판타지 스타 우리들의 필드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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