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가만히 있을 때는 나지 않습니다.
그런데 밥을 먹을 때나, 하품을 할 때 등 입을 벌릴 경우가 생기면
오른쪽 턱관절 쪽에서 '딱' '딱' 하는 소리가 납니다. 옆에 있는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얼마 전에는 어떤 일이 있었냐하면, 좀 피곤해서 하품을 크게 했더니 턱에서 "딱딱딱" 하고 아주 큰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마치 손의 관절을 인위적으로 푸는 것 같은 소리(남자분들은 대충 뭔지 아실듯 합니다.)
그리고 나서 통증이 밀려오더군요. 금방 가시긴했습니다만 생전 처음 느껴보는 느낌+불쾌함+통증에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제 상태가 어떤 건가 궁금해서 글 올려봅니다. 만약에 병원을 가야한다면 어느 과를 가야하는 건가요??

PGR 의대느님들 알려주시면 쌩유베리감사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