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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2 23:01
1. sky 사범대는 잘 모르겠고, 올해는 작년보다 하향지원이 예상되기 때문에 경북대학교 사범대 영어교육과의 안전 등급컷을 1.2~1.3정도로 보는 분들이 많은데, sky 급이라면 여유있게 들어가려면 1.1~1.2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2. 동생 이야기를 들어보니 국사의 경우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철저히 교과서 중심의 학습을 했다는 전제를 깔고 들어갑니다.. (제 동생의 경우 역사과목 3개와 법과사회를 본다고 하는데, 역사 3과목은 모두 평이했다고 합니다.)
10/09/03 00:48
저도 오늘 시험 보고 왔는데, 역시나 영어는 어렵더군요;
영어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매번 평가원 볼때마다 난이도는 올라가는 중이죠. 언어,수리는 쉽게 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선한데 영어는 어렵게 내려고 안간힘을 다 씁니다. 어려워진만큼 영어에 더 투자하는건 당연합니다. 끝까지 양치기보다 단어와 구문연습을 하세요. 듣기도 하루에 1회분씩 완벽히 들릴때까지 들어보세요. 그리고 정말 서울대 가고 싶은거 아니면 국사 포기하시는게 수능 점수에 큰 도움 될겁니다.... 모인강 선생님은 현재 국사 시험 문제가 잘못되고 있다고 할 정도입니다. 이러면 누가 국사에 흥미를 가지고 선택하겠냐고..너무 지엽적인거 위주로 내니까요; 그러나 한편으로 어쩔수없는 현실이다. 17년(?)수능을 치루는 동안 낼만한거 다 냈고 선택자들은 서울대 지망생들이니 상위 4% 애들은 다 응시하니 등급을 나누려면 어쩔수없고.. 아마 올해수능에서도 지엽적인거 또 나올겁니다. 국사가 아닌 다른 과목 선생님들은 아직도 국사 붙잡고 있냐고 가끔 농담도 하실 정도입니다; 국사는 양도 가장 많은데 어렵기까지 합니다.
10/09/03 01:10
이번수능도 88~92점정도 나오실겁니다
원래 외국어 평가원 어렵게나와요...등급컷만봐도 수능등급컷이랑 평가원등급컷이 차이가 좀있더라구요.. 이번수능 역시 6,9월보단 난이도가 낮을껍니다..너무 초조해하지마세요
10/09/03 12:03
설대 사범대 출신인데, 06 수능 기준으로 대부분의 과가 전국 0.5% 이내여야 합격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수시가 많아졌다고 하니 정시로 가려면 이것보다 더 잘 나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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