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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1 19:34
전 엄청 부르기 싫은 노래 불러요...노래방 왜가는지 모르겠습니다...회식도 왜 하는 지 모르겠네요...다들 좋아하는데 저만 싫어하는건지...
그냥 슈퍼맨이나 고등어나 이런거 부르심 괜찮지 않을까요?
10/09/01 20:48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트로트는 제가 잘 못살려서.. 플라워의 애정표현은 좋아하는 노래인데.. 회식자리에서 부를만 한가요? 20대는 별로 없고 주로 30-40대라서..
10/09/01 21:17
분위기 주역들이 3말 4초라면 천생연분 등등
4초~5 까지는 자자 버스안에서 등등 5이상이면 박현빈 + 조용필 시리즈 18세순이등등 그리고 중요한것은 나를 버리는것, 난 나를 위해 존재하지 않고 이자리를 위해 존재 한다고 생각하고 몸바쳐 띄웁니다. (힘들긴 합니다만 즐겨야 괴롭지 않다.... 라는 마인드로 임하다보면 1년도 안되어서 회식때 망가지면서노는거 꺼리낌없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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