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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30 11:53
여러분은 프로토스를 왜 선택하셨습니까 라고 묻는다면
투게이트 하드코어 러쉬가 좋아서 지지!!!!!!!!!!!!!!!!!!!!!!!!!!!!!!!!
10/08/30 12:23
스니커즈배에서
몇강 몇 경기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이윤열vs박성준 경기에서 이윤열의 벙커링vs박성준의 드론링 박성준 선수가 전략을 원래 그렇게 짜온건 아니였지만 테란의 날빌에 맞선 저그 최고의 날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10/08/30 12:48
Ever2005 결승 박성준vs기억이 안나는 모 테란선수..와의 대결에서 테란선수가 선팩토리 조이기로 압박하는 전략을 썼었죠...
그러나 그 이름모를 테란은 박성준선수의 말도안되는 전투에 무릎을 꿇었구요.
10/08/30 13:11
5전제가 딱 그의미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상황이 비슷하다고 본다면 예전 듀얼토너먼트에서 네오 포르테였나 포르테였나 거기에서
5경기 최종진출전 박태민대 상대 선수가 조용호 선수(어쨌든 저그선수)가 날빌했었습니다. 4드론이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10/08/30 14:04
레퀴엠에서 투게잇 빌드는 날빌이라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요?
이성은 vs 마XX의 경기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파이썬이었는데 이성은선수가 5시 중립멀티에 배럭 숨겨짓고 불꽃러쉬했었죠. 별개로 저도 5경기에서 이제동선수가 5드론 확 지를까봐 무지 걱정했었던 팬입니다;; 근데 결국 막힐 것을 두려워해서인지 안전한 빌드를 선택했고 이영호선수는 3경기를 제외하곤 죄다 노배럭 더블을 했었죠. 네이트배 때 이영호선수가 빌드싸움에서 다 지면서 엇갈렸던 판짜기가 생각나면서 기분이 묘하더군요.
10/08/30 14:14
언급이 안된 경기를 굳이 뽑자면 엠겜(겜비씨시절인듯) 결승에서 이윤열vs조용호 선수 경기가 기억나네요.
마지막 5경기에서 이윤열 선수가 떙스팀 러쉬를 갔죠. 근데 이것도 날빌이라고 보기 힘들수도 잇겠네요;;
10/08/30 15:18
신한은행 시즌2였나...4강전에서 오영종vs전상욱 경기가 기억나네요.
1경기 오영종선수가 잡고, 2,3경기를 전상욱선수 특유의 단단함으로 잡아내고 4경기 전상욱선수 바이오닉 날빌로 이기는가 했더니 어찌어찌 막아내면서 리버로 피해주고 캐리어로 역전 드디어 5경기 전상욱선수가 FD였나 암튼 더블커맨드류 했는데 오영종선수가 3게이트 드라군으로 밀어버렸죠. 맵은 아카디아2인가로 기억.... 그때 봤을때 어 저거 불독인데? 이랬었죠 -_-;;전상욱선수 낙심해서 GG안치고 넋놓고 있는 모습이 안타까웠죠. 그때 치고 올라가서 우승했었어야 했는데.........
10/08/30 18:11
5전제라고 보기는 어려운 08-09위너스 결승에서 올킬의 문턱을 한경기 앞두고 조병세에게 이제동이 5드론을 시전했었는데 막히고 역올킬을 당했죠.. 날빌로 끝낸 경기가 아닌, 날빌로 끝난 경기는 이거 하나뿐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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