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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6 23:09:48
Name 담백한호밀빵
Subject 마재윤 관련 기사 보고 급질!
안녕하세요

스타 오랫동안 시청안하다가

이번 뉴스 기사를 보고 갑자기 너무 황당해서

이렇게 질문남깁니다..

혹시 마재윤이 vs김택용 3.3?

암튼 김택용한테 3:0으로 3프로의 확률로 결승에서 졌을때도 승부조작인가요?

저게 조작이면 진짜 한편의 드라마와도 같은 결승전이 아니고 그냥 드라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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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6 23:12
수정 아이콘
글쓴이분 리플논쟁싸움을 원하시는게 아니라면 글을 내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C.P.company
10/05/16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 같은데요 뭐.

조작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담백한호밀빵
10/05/16 23:13
수정 아이콘
리플논쟁이 될것이 있나요 그냥 저때부터 시작되었는지가 궁금했던 것 뿐인데
/이미 사실로 드러난 일/이 논쟁거리가 될 일도 아닌것같은데요.
물론 이곳이 스타리그와 프로게이머 관련된 최대싸이트라고 생각되지만
이곳에서 굳이 치부를 감추려고 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만...

이이상 문제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담백한호밀빵
10/05/16 23:14
수정 아이콘
질문의도는... 순수하게 ...저의 스타시청 역사상 가장 감동적인 경기가 마vs김 3.3 결승전이라서 여쭤본겁니다...
10/05/16 23:15
수정 아이콘
마씨가 했다. 라고 한다면 한게, 안했다. 라고 하면 안한게 됩니다. 지금 중구난방으로 이야기해도 결론은 그것밖에 없습니다.
ArcanumToss
10/05/16 23:24
수정 아이콘
승부조작은 그때부터 있었던 게 아니라고 하네요,.
담백한호밀빵
10/05/16 23:28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제가 느낀 드라마는 감동실화가 맞군요.. 감사합니다.~~~
이스트
10/05/16 23:34
수정 아이콘
모 겜게에 보면 마씨는 브로커역할만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진실은 저너머에
forangel
10/05/16 23:46
수정 아이콘
2007년도는 사설배팅 사이트에서 스타를 취급조차하지 않은걸로 압니다.
배팅이 없는데 승부조작을 할수도,할이유도 없죠.
멀면 벙커링
10/05/17 00:20
수정 아이콘
마재윤 본인한테 물어봐야 할 질문을 피지알분들에게 질문을 하니까 논쟁이 생길수 밖에 없죠.
마재윤과 도박꾼들만이 아는 거 아닌가요??

피지알에선 답이 나올 수 없는 질문을 하시는군요.
10/05/17 00:44
수정 아이콘
기사보면 2009년 12월 부터라고 하네요. 그러니 당연 아니죠. 그리고 그경기 한번만 진건 아니지 않습니까. 뒤에 무수히 처참하게 발렸죠.{이젠 이렇게 표현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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