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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5 17:41
회계 제일 첫시간에 배우는건데.. 너무 오래돼서 자세한건 기억이 안나지만
메인 아이디어가, 단식부기는 계산한게 맞는지 틀렸는지 처음부터 쭉 더해봐야하잖아요 그런데 복식부기는 돈 나간거 들어간거 딱 맞는지 확인해보려면 왼쪽 오른쪽, 차대변이 맞는지만 확인해 보면 되니까 (저절로 확인이 되죠 계산하면서) 편리하다고 배웠던거 같은데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분이 나오실거 같네요 ^^;;
10/05/15 17:44
일반 가정에서 물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댓가는 보통 현금성자산이지만
기업입장에서야 그렇지 않으니..나가고 들어온게 뭔지 둘다 관리해줘야 돼서...정도가 아닐까요? 자동 검산기능은 거래 하나를 통째로 빼먹으면 쓸모없는 기능이니 제껴두면 남는건, 허세판님의 의견과는 다르게 '한눈에 거래를 파악할수 있어서'일지 모릅니다.
10/05/15 17:47
예를들어 토지매입대장에
토지 - 100,000,000 달랑 이렇게만 적혀 있으면 이걸 뭘주고 산지 모르지 않습니까. 유가증권인지 그냥 현금인지, 아니면 토지끼리 교환한건지.. 아니면 50%는 채권으로 40%는 현금으로 10%는 기타자산으로 섞어서 줄수도 있구요. 이래서 대변에 뭔가를 적어줘야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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