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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10 22:31
beatles - help! , yellow submarine, penny lane, ob-la-di ob-la-da, i wanna hold your hand
beach boys - surfin' u.s.a., wouldn't it be nice led zeppelin - rock and roll queen - don't stop me now the tokens - the lion sleeps tonight my chemical romance - dead! weezer - no one else, buddy holly nirvana - smells like teen spirit blur - song2, parklife, country house, charmless man oasis - whatever, don't look back in anger, she's electric r.a.t.m - guerilla radio, wake up beastie boys - ch-check it out, body movin', three mc's and one dj eminem - the real slim shady fatboy slim - the rockafella skank, weapon of choice 장르, 시대 구분없이 신나는 곡 그냥 떠오르는 대로 써봣습니다.
10/05/10 22:47
와이고수 가시면 어느 분이 스타리그와 프로리그 등 BGM 모아서 100곡 올려놓은거 있던데 그거 받아보세요.
좋은거 많습니다. 이번 대한항공 스타리그 BGM 좋네요. 처음 방송 시작할때 나오는 노래.. Forever The Sickest Kids - Phone Call 새로운 세상을 여는 첫걸음 대한항공(맞나요?) 라고 말하는 전용준 캐스터의 목소리가 들려야 될 거 같은 BGM
10/05/10 23:31
저는 방법을 좀 알려드릴까 합니다.
<시작> 1. 팝 위주(혹은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을 꾸준히 청취합니다. ex.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상은의 골든디스크 등.. 1-1. 팝 위주(혹은 전문) 방송 프로그램을 꾸준히 시청합니다. ex. M.net에서 하는 '팝콘' 2. billboard.com, rollingstone.com, theofficialcharts.com 등에 가셔서 해외곡들의 제목을 접하신 후, 이런 저런 경로를 통해 들어봅니다.(순위가 표시되어 있으니, 비교적 상위권의 곡(또는 앨범)을 들어 보시면 그만한 값어치를 하겠죠?) <경과> 자신의 주변(예를 들면 라디오, TV, 길거리 등)에서 점점 아는 곡들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MP3 플레이어에 가요만 가득 채워서 귀 막고 사시면 답 없습니다;) <결과> 최신곡과 과거에 유명했던 올드팝까지 가리지 않고 들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명곡들을 들을 때는 진심으로 가슴 속에서 우러 나오는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오글거리지만 사실임;;) 하지만 위에서 쓴 내용과는 반대로 스스로도 전혀 관심을 안 가지고, 아무리 들어도 별 감흥이 없다 하시면 그냥 포기하세요. 포기하면 편하구요, 몰라도 세상 사는데 큰 지장은 없으니까요.. 물론 저는 이렇게 되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팝의 세계도 정말 무궁무진해서 어떤 때에는 삶의 활력소가 되곤 합니다.
10/05/11 00:00
Kula shaker - Hush
azwethinkweiz - incubus soul mine - average white band Tower of Power - San Francisco Live 전곡 Medicine - Two Ton Shoe 백만불짜리!
10/05/11 00:36
신나는 팝송은 아니구요.들으면 귀가 정회되고 마음을 울리는 그런 팝송 몇개 추천해 드릴게요
스티비원더-lately,isn`t she lovely 브라이언 맥나잇-one last cry,back at one, 6 8 12 보이즈 투맨-on bended knee,pass by,i'll make love to you,the color of love,end of the road,thank you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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