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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8 19:29
아.. 어떤 글에서 생각보다 pgr에 여자유저분들 비율이 많다고 본적이 있는데
제가 꿈을 꿨던것인가요? 어쨌든 여자사람분 기다려봅니다.
10/05/08 19:37
나이 많은 4학년이 작업 걸면 눈살 찌푸려지겠지만
잘생긴 남자가 작업 걸면 당연히 좋아하겠죠; 아... 저는 물론 남자입니다.
10/05/08 19:39
네이트온 여성들과 이야기해보니 놀랍게도 -_-; 남자들이 말을 걸어오는 경우가 대단히 많네요 (근데 전 왜 한번도 안해봤죠 헐헐..)
보통 말을 걸어올경우 2가지 공통된 변수가 있답니다 1. 주변에 아는사람이 있느냐 없느냐 (여성분 주위에 친구들이 있다면 번호를 받을 확률이 낮습니다 -_-; 루머 퍼질까봐 싫다네요) 2. 당연히 말걸어 오는 사람의 인상 (외모포함) 외모는 어쩔 수 없습니다 그사람에 대해 아무것도 모를때 가장 많은 인상르 받는게 외모니까요 -_-; 또한 성공률을 높이시려면 여성분이 혼자 계실때를 노리시는게 좋겠네요
10/05/08 19:43
나이 많은 4학년이 작업 걸면 눈살 찌푸려지겠지만
잘생긴 남자가 작업 걸면 당연히 좋아하겠죠; 아... 저는 물론 남자입니다.(2)
10/05/08 19:48
글쓴 분은 물론이고 상대방에 대한 정보도 거의 없어서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남친의 유무, 학번 정도의 아주 기초적인 정보도 없으시면 그야말로 복불복인데 그냥 가서 말 걸어보세요. 혐오스러운 외모만 아니면 보통 여성분들 말 걸어오는 것 자체는 별로 안 싫어합니다. 부끄러워하거나 당황해서 그렇지. 아... 저는 물론 남자입니다.(3)
10/05/08 20:58
첨부터 애인 있냐고 하시는건 좀 그렇죠
아주 고전적인 방법으로 노트 좀 빌려주세요가 있고 음료수 같은거 하나 사들고 가서 연락처를 따보세요. 너무 느끼한 작업 멘트 같은거 날리는거 보단 차라리 어리버리해 보여도 솔직한게 낫다고 봅니다.
10/05/08 20:59
여자들은 용기있는 남자를 귀여워 합니다.
용기있게 가서 말하세요. "저기요 저 4학년인데 저번 수업에 졸아서 이걸 모르겠네요. 좀 알려주실래요?" 하시면 1 글쓴이가 싫지는 않은 경우 " 아 네... " 하면서 알려줄 것이오. 2 글쓴이가 싫을 경우 " 저도 모르는데요?" 할 것입니다. 가능하면 바로 앞에 자리에서 획 돌아서 물어보세요.
10/05/09 12:45
뒤늦게 댓글을 달아서 확인하실지 모르겠지만..
자꾸 눈이 마주치거나 그러지는 않으세요? 보통 여자라면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느끼는 상대는 잘 알아채기 마련입니다. 아, 조만간 말 걸겠구나.. 이런 삘! 이 오죠~ 용기있게 한번 말걸어보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요즘 날이 더우니 시원한 음료 하나 뽑아서 드시라고 하시는 것도 좋을 듯 싶어요. (만약 마음에 드신다면 수업중에라도 드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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