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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8 01:29
근데 보통 맹장은 이런 글 쓸 여유도 없습니다. 때구르르 구릅니다..
아마 신장쪽이 안좋은것 같습니다. 제가 맹장을 참았다가 복막염까지 왔던 케이스라 확실히 병원가서 진찰받는게 좋습니다.
10/05/08 01:56
오른쪽 하복부를 꾹~눌렀다가 튕기듯이 확 떼보세요. 통증이 느껴지신다면 충수염의 확률이 높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급성이 아니었던 관계로 몇일간이나 그냥 복통일거라고 생각하고 참았었는데, 결국 응급실 신세를 졌지요. -_-;;
10/05/08 02:07
The Pretender 님 맹장염은 자각증세 포함하여 72시간내에 맹장이 터질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수술은 간단해요 국소마취나 전신마취 후에 빠른시간 내에 끝이 납니다. 맹장이 터지기 전의 이야기구요... 맹장이 터져버리면 염증같은것들이 퍼져 심한경우는 패혈증에도 이른다고 알고 있습니다. 맹장이든 아니든 몸이 안좋으신것이 사실이니 토요일 아침이라도 얼른 가보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배꼽주위가 아파오는 증상이 있다면 100% 확신합니다. 흔한 질병입니다. 성인 15명중에 한명꼴이라고 하니...
10/05/13 19:27
모두들 답변 감사합니다~ 놀랍게도.. 의사도 모른다네요;;
그냥 요샌 또 안아픕니다. 조만간 종합검진을 받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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