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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6 00:29
저같은 경우는 할아버지의 영향으로 거의 100% 선고를 받은 상태라 할수있는데요.
다만 그 시기가 최대한 늦춰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근래들어서 이마가 좀 넓어졌다 싶어 한방샴푸를 쓰는 중인데 몇달써보니 효과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음, 그냥 기분탓인가.
10/05/06 08:48
제 경험으로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왁스를 쓸 때 눈에 띄게 많이 빠졌습니다. 그것도 가장 많이 사용되는 걸로 유명한, 그리고 안 씻기기로 유명한 갸x비 왁스요. 제가 머리숱이 되게 많은 편인데 저 왁스를 쓰는 동안은 머리감은 후 세면대를 봐도 그렇고 머리 자체도 듬성듬성한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빠지더군요. 검은콩 식품들도 먹어보고 샴푸도 바꿔보고 그러다가 저 왁스를 끊으니까 바로 괜찮아졌습니다.
꼭 저 왁스가 악의 축이라는 건 아닙니다만.. 혹시 왁스를 쓰시는 거라면 꼭 세정력이 좋은 제품으로 쓰시기 바랍니다. 전 지금도 왁스를 쓰고 있는데 (물론 갸x비는 아니죠) 지금은 괜찮거든요. 아예 안 빠진다는 건 아니지만.. 익스큐즈될 만한 범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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