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무한도전과 황금어장을 못보게되 아쉬움이 큽니다.

그래서 이 파업이 왜 일어났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그 동안은 대강 어떤 사유 때문이다 정도는 알고 있는데

자세한 내막을 알수가 없어서요

뭐 제가알기론 낙하산 김재철 사장도 사실 MBC에서 반기는 인물은 아니지만 이명박정부가 앉혀놓은 방문진 이사들의 투표로 사장에 앉히고 그후에 부사장을 어떠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부사장으로 낙점해서 그것이 문제가 되었다. 가 제가 알고 있는 정도의 간단한 흐름인데요

이것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고 싶은데

어떠한 일이 파업에 가장 크게 작용했으며 또는 어떤일이 발단이 되었는지(예를 들면 김우룡의 쪼인트발언?)


에 대해 어느 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을 중심으로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피지알러 분들의 좋은 답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