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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5 23:20
음 색약에 대해서 어느분이 적은걸 본적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색약이라는 것은 실제적으로 별 문제 없는데 불이익이 많다는 내용이었어요. 이런말씀 드려도 될지 모르겠는데 색약 검사하는 책은 한종류밖에 없다고 합니다. 서점에 가면 있으니 책을 사서 외우라고 하더군요. 색이 정말 중요한 몇몇 업무를 빼면 ( 은행이 그럴거라 생각되지는 않아서 좋지 않은 방법이나마 말씀드립니다. ) 정말 상관없으니 이렇게라도 하시라고요. 만약 입사시 색약이 문제없다면 위의 글은 잊어주세요.
10/05/06 00:48
대기업 생산직에 지원한 아는 형의 경우 면접까지 통과되고 신체검사만 남았었는데 혈뇨가 나와서 떨어졌다가 얼마전 재검받아서 입사하라는 연락 받았다네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듯 합니다.
운좋으면 그냥넘어가고 운나쁘면 떨어지는듯 합니다. 색약이 별 상관없는 라인이시면 앞의 분들과 친해져서 문자로 보내달라고 하는 것도 한 방법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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