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이전 질문 게시판은 새 글 쓰기를 막았습니다. [질문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5/05 14:28
포츠머스는 글렌 존슨이 리버풀로 크라우치와 크란챠르가 토트넘으로 갔죠.
리버풀이야 오버 차지로 G.D를 데려갔지만 크라우치와 크란챠르를 영입해간 전 포츠머스 감독, 레드납은 꽤나 욕먹었습니다. 강등되어 타팀의 타겟이 될만한 선수는...토트넘에서 임대온 오하라와 벨하지, 보아텡, 딘단 정도? 그리 매력적인 선수는 없네요. 어짜피 오하라는 토트넘 복귀하거나 재임대가 될 거 같으니... 뉴캐슬은 전력 누수라고 해 봤자 기븐신, 볼프스부르크로 마르틴스 그리고 생성 선수 오웬 정도입니다. 수비진 대부분이 남았고 특히 미들진은 거의 유지되었죠. 그래서 우월하게 복귀했습니다. 노팅엄은 전통의 명문인데, 늘 그렇듯 승격팀의 전력 상 잔류가 현실적인 목표라 봅니다. (올해 버밍엄이 너무 잘 한거죠.)
10/05/05 14:43
뉴캐슬은 강등 되었을 때 전력 누수가 거의 없었습니다.
팀의 주축이라고 할 수 있는 호나스 구티에레즈, 스티븐 테일러, 콜로치니, 바튼 등이 그대로 남았고 나간 선수는 더프와 오웬 정도였죠. 기븐은 강등 전 겨울 이적시장에 이적했구요. (더프 이자식은 강등 확정 자살골을 넣고 자기만 풀럼으로 튀어서 잘해주고 있죠.... 레플도 맞췄었는데 흑흑....) 오웬이야 뉴캐슬의 애증의 선수였으니... 뉴캐슬은 오히려 챔피언쉽에서 막장이었던 수비 조직력을 탄탄하게 맞추고 올라오는지라 기대가 됩니다. 지금 링크 뜨는 선수로는 하밋 알틴톱, 파블로 에르난데스, 이영표, 불라드 정도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