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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5 12:26
냉장시설없고 전자렌지와 정수기의 물뿐이라면 음식 사다놓을수 있는건 통조림 밖에 없습니다.
그 동네 참 이상하군요. 주말에 기숙사 사는 애들만 바라보고 식당하나 내도 장사 잘될텐데..
10/05/05 12:28
기숙사 방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는 80L 정도 되는 냉장고를 중고로 하나 구매하심이 어떨까 싶네요. 10만원 이하에서 구매가 가능할겁니다.
10/05/05 12:36
냉장고가 없나요 흐음.. 자취생활에서 냉장고는 정말 중요한데 말이죠
냉장보관 안하고 먹을 수 있는건 딱히 떠오르는게 많지는 않네요. 3분카레류의 레토르트식품이나, 참치캔같은것이 떠오르네요.
10/05/05 12:37
저도 약간 비슷한 자취생활중인데..
진리의 온라인 구매가 있습니다. 전 물이나 햇반류 온라인으로 사면 대형마트에서 사는 가격과 비슷하게 사서 물 구매는 매번 사용합니다.(햇반은.. 밥하기 귀찮을때용, 평소 밥 지어먹습니다) 온라인에 2~3천원에 전자렌지에 돌려먹는 팩(레토르트 류)으로 불고기며 여러 반찬, 국류 판매 합니다. 이런거 몇주에 몇번 먹을지 계산해서 사두면 유용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10/05/05 12:41
기숙사는 자취와 완전 틀립니다.
규칙이 너무 많고 냉장고는 당연히 못가져오고 전기장판마저도 못가져옵니다. 쓸려면 사유서를 써야되죠. 자기의 몸 이상있어서 쓴다면 의사의 소견서를 가져와야되고 듣고보니 거기 기숙사 좀 이상한곳이네요. 상당히 외진 지역인거 같은데요.
10/05/05 12:43
주말에 먹을 곳이 없는데
냉장고를 못 쓰게 하나요. 이건 뭘 먹을 지 생각할 것이 아니라 직접 학교에 따져야 겠네요. 사람 몇 분 모아서 건의해 보세요.
10/05/05 12:44
위 조건이면 물 부워 먹는 전투식량을 대량구매 해 보심이...
일단 입맛에만 맞으면 여성분이시고 하니 한봉지로 두끼는 때울 수 있고, 건조식량이라 보관도 용이하고, 밥이기 때문에 든든하기도 하고...;;;
10/05/05 12:48
위치는 경기도인데 산 속에 있습니다..
학교를 가보진 않아서 주변 상황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다음팟 로드뷰로 보니 주변에 정말 한적합니다. 일단 레토르트나 통조림 위주로 한 학기 버티게 하고 그 다음에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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