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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2 23:44
그게 제목은 도전 추리특급이지만 추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그냥 연예프로그램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른 코너는 기억이 안나는데 신인가수가 나와 신곡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평가하는 코너는 기억이 나네요.. 서태지와 아이들이 거기서 최악의 평가를 받았죠..
10/05/03 00:10
그거 아마 영화 장면 갖다놓고 다음 장면 맞추는 그런 퀴즈 아니었을까요?
인디아나존스에서 머리에 터빈 쓴 덩치가 큰칼 휘두르는데 인디아나가 어떻게 난관을 통과할까요? 이런 문제내고 연애인들 그림그려가며 답 쓰면 나중에 영화장면 틀어주고 누가 맞췄습니다. 하는거 말이죠.
10/05/03 00:13
저요 저 기억나요!!!!
김승현, 허수경씨가 MC할 적에 봤는데 영상이나 그림으로 추리문제 푸는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문> 누군가 박물관이 잠시 정전된 틈을 타서 유리케이스 안에 든 보석을 훔쳤는데 유리케이스에는 지문이 남지 않았습니다. 용의자로 한 여자가 지목됩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장갑이나 손수건 등 지문을 남기지 않거나 지울만한 물건이 없습니다. 그 여자의 핸드백에는 립스틱, 마스카라, 매니큐어 등이 있습니다. 과연 범인은 어떻게 지문을 남기지 않고 유리케이스를 열었을까요? 답 : 손가락 끝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 지문이 남지 않았다. 뭐 대충 이런 식의 문제를 풀었는데요. 제가 국민학교 가기전이니 무려 90년대 초 입니다-_-; 전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보면서 답 나오기전에 문제 맞추려고 했었거든요 크크
10/05/03 00:17
제가 기억이 나는군요~
서프라이즈처럼 드라마처럼 사건을 구성하여 보여준 다음에 범인이 누군지 방청객이랑 출연진들이 알아맞추는 형식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재밌게 봤었던 기억이 나는군요~크크크크
10/05/03 00:28
아. 역시 추리를 기반으로 한 퀴즈 프로그램이었나보군요.
들으면 아! 그거였지! 하고 딱 생각날 줄 알았는데 비슷한 프로그램이 몇 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정도군요... 역시 저의 기억력에는 문제가 많습니다. 흑흑... 답변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아... 참 근데 장동건씨 말씀드린 건 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star_photo/read?bbsId=A000010&articleId=51649 이 게시물을 보고 말씀드린 건데요. 화면 상단의 MBC 로고가 최근 것인 걸로 봐서는 자료화면이었지 않나 싶긴 합니다만... 공의 색깔은 왜 맞춰야 되는 걸까요. 정말 이 놈의 기억력은...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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