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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1 07:34
제가 볼땐 노장진인 듯 싶네요. 다만 포수 성향에 따라 갈릴 정도라고 보고요. 선발은 저기서는 당연히 옥스프링, 정민태라고 생각합니다...
10/05/01 07:54
선발은 옥스프링과 정민태
마무리는 포수따라서. 제 경우 노장진은 5성 선발과 마무리 두 장 있었는데 둘다 재미 별로 못봤지요 윤석민은 3성 중계 좀 별로였었고요 ⓑ
10/05/01 09:15
중계진이 튼튼하시다면 정민태보다 고효준이 더 나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저 정민태랑 비슷한 스타일인 6성 김수경을 가지고 있는데(체력, 구위만 만땅), 체력이 쓸데없이 높고 전략이 투수를 빨리 교체하는 전략이 아니면 아무리 쳐맞아도 5실점 이내에는 교체를 안합니다; 저는 계투진이 코스트대비 효율이 좋은 편이라 빨리빨리 교체하고 싶은데 말이죠... 그리고 마무리는 미세하지만 노장진이 조금 더 좋긴 하네요. 저정도는 포수와의 궁합에 따라 맞추실 수 있겠습니다.
10/05/01 09:46
저라면 정민태를 5선발로 쓸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정신력이 게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신봉하는지라.. 그래서 노장진은 참 좋군요 흐흐. 저에겐 없는 6성 투수들 ㅠㅠ
10/05/01 09:49
05는 아니고 04노장진 마무리 박아놨는데 시즌내내 단 1블론이었죠...대충 보니 능력치는 05쪽이 오히려 나아 보이는데다 블럭까지 하나 이미 박으셨으니...노장진이 낫지 않을까 싶네요.
10/05/01 10:15
마무리는 노장진 선수가 좋을것 같구요 선발은 고효준이 나아 보입니다
일단 구속이 좋아야 타자 상대하기가 쉽더군요 고효준의 정신력이 정민태보다 높아서 위기상황에서 이점이 있고 변화구도 좋으니 삼진도 잘 잡겠네요^^
10/05/01 12:42
덜덜;; 대체 어떻게 해야 저렇게 6성 투수를 많이 뽑을수 있나요?-_-;;
제가 가지고 있는 6성 투수는 06.한기주 뿐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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