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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8 00:39
전 첫번째가 더 좋은 것 같네요 처음으로 하나 두번째로 하나 결과야 렌덤이겠지만
좋은 결과 있으셔서 세번째 시츄에이션은 벌어지지 않기를..
10/04/28 00:39
식사하시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하신 후에 밤에 데려가 주면서 조용한 장소에서 화려한 미사어구 따위 붙이지 않고 진심을 표현.. 이게 제가 지금 하려고 생각해놓은 것 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너무 무책임한가요?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
10/04/28 00:40
저라면 첫번째 테크를..
미팅에 나가지말아라 멘트를 좀 애절하게 한다음 좋아하니까 멘트는 눈가에 이슬효과를 더하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10/04/28 00:45
첫번째 괜찮아 보이네요....
미팅에 나가지 말아라... 말하고 시간을 조금 둔다면 여자도 어느정도 생각을 하겠죠 이후에 고백하면, 상대도 준비를 어느정도 한 상태니 당황하지 않겠죠...
10/04/28 00:45
여자분이 어느정도 기대를 하고있는 거 같은데.. 밤에 조용한 곳에서 그냥 솔직한 속 마음 표현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미팅이고 뭐고 가장 중요한 건 좋아하는 것 아닙니까. 나 너 좋아해. 이게 확실히 전달되게 말이죠. ⓑ
10/04/28 00:54
1번 방법이 괜찮아 보이지만,
미팅에 나가지 말라고 직접적으로 말하는 것은 약간 강압적으로 보일 수도 있어서 글쓴분의 이미지에도 좋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너 미팅 나가는게 마음에 걸린다 정도로만 표현해도 여자분은 그게 뭘 의미하는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을 좀 띄우고 여자분도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한 후에 고백하면 잘 될 것 같습니다.
10/04/28 01:18
상대바의 행동 하나하나에 사소한 의미를 붙이지 마세요. 상대방은 절대로 당신이 생각하는 만큼 당신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괜히 그런것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괜히 거창하게 말을 갔다 붙이지 마세요. 진심이 충분히 전해지도록 하시면 좋을거에요. 간절한 맘은 통한다잖아요. 힘내세요. 당당해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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