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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6 20:28
아직도 설정에 목매여 FSS를 보십니까.
작가도 포기한 설정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십시오. 완결은.. 마선생이 대를 이어 그리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 우리도 대를 이어 볼수밖에요.
10/04/26 20:37
아마테라스도 암묵적으로 동의를 했지만 발란셰가 거부한거겠죠. 그리고 작가는 지금 고딕 메이드라는 애니메이션 만든다고 삽질중입니다..........그리라는 만화는 안그리고!!!!
10/04/27 09:24
아마테라스는 신이죠.
신이라는 것이 선하고 인간에게 관심이 많은 존재라고들 오해하는 경향이 있지만...;;;사실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흥미거리일뿐이지요. 아마테라스가 인간적인 감정 훈련을 받고 그에 따라 자신의 인간적인 부분을 모아 새로운 '인간'에 가까운 인격들이 존재할뿐이지요. 그저 그들이 하는 것 조차도 '신'인 아마테라스는 지켜볼 뿐입니다. 죽던가 말던가. 죠. 애정이 있다 없다의 관점이 아니라 죽이나 살리나 별 차이없다라는 겁니다. 주와 부의 개념이 아니라 수많은 독립된 아바타와 같은 개념입니다. 능력치도 다르고, 생각도 관점도 다르지요. 다중인격처럼 바라보시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으음...뭐랄까. 일정 부분 지분-과 같은 느낌이겠지요. 에....리니지에 보시면 그 요정기사와 달 뜰때만 나타나는 그 여자와의 관계에 가깝습니다. 권리는 있으나 그 권리가 조금 작고, 허나 무시할수도 없으며, 합의에 이르는...이라는 거죠. 목소리 큰놈이 이기는 겁니다. 아마테라스에게 발란셰를 죽이는 일이나 살리는 일 모두 같은 무게이고, 소프는 살리기를 원하고, 그러니 살릴까- 한것일 뿐이지요.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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