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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1 22:06
정장 색깔이 일반적으로 워낙 어두운 색이 많아서 그런거지, 검은색 입고 안입고는 상관없구요. 전 오히려 결혼식에는 좀 밝게 입는 편입니다.
그리고 평상복 입으셔도 됩니다. 무슨 결혼식 참석하는게 국회 본회의장 들어가는 것도 아니구요. 아.. 갑자기 옛날 유시민의원이;; 다만 좀 깔끔하게 입으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남방 니트 면바지 같은 걸루요. 아무래도 양가 어른들이 보셨을 때, 청바지 입고 오는 것보다야 나을 테니까요. 그 담에..... 식장 갈 때 알아야 할건..... 음..... 사촌형이 특별히 뭔가를 부탁했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결혼식 시작하기 2~30분 전에 가서, 식장 가보면 축의금 내는 장소가 있습니다. 보통 신랑측 신부측 나뉘어져 있는데 신랑측에 축의금을 내고 보통 이때 식권을 줍니다. (좀 성대하게 하는 결혼식 제외) 그 옆에 서 있으실 신랑분과 아버님에게 축하한다는 말씀드리시구요. 식 시작하면 적당한 자리에서 구경하고 있다가 식 끝나고 친척들 올라와서 사진찍으라고 할 때 올라가셔서 사진찍으면 됩니다.
10/04/21 22:11
사실 20대 중반이면 정장을 입는게 좋은 나이이긴 합니다.
그래도 굳이 어거지로 정장을 입을 필요까지는 없겠죠. 무채색의 정장을 입은 사람들 사이에서 튀지 않을만한 복장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원색은 되도록 피하고 비교적 짙은 복장이 좋겠죠.
10/04/21 22:26
음 전 그래도 보는 눈이 있길레 검은색 정장 스런 자켓 하나를 구비해 뒀습니다.
청바지에 자켓 하나만 걸쳐도 나름 깔끔해 보이더군요. 앞으로의 경조사를 위해 자켓이라도 하나 구매 하심은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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