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정말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가끔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지금까지 괜히 아침부터 싫은 말 하기도 싫고, 거기다가 그런 사람들은 거의 다 저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 사람들이라 그냥 참았는데,
아침부터 버스 기다리면서 담배 연기 맡는 것이 너무 싫어서 어떻게라도 하고 싶습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담배 피는 것이 법적으로 금지된 것인가요, 아니면 그냥 예의상 자제해야 하는 것인가요?
법적으로 불법인 것이라면 제가 못 하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시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