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언제부터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몇달전부터 갑자기 온 몸이 살짝 따끔해지고, 몇 초가 지나면 간지러워집니다.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얼마전에는 이런 현상이 수십분이 지속되서 굉장히 괴로웠습니다.
지금도 갑자기 이런 현상이 일어나서 거울을 살펴보니, 몸이 따가웠던 부분에 작은 점모양으로 수십개의 돌기(?)가 나있네요.
원인도 모르겠고 괴롭습니다.
크기는 * 이정도인거같네요.
지금은 다시 다 가라앉았네요.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 있으신분이나, 치료해보신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그리고 갑자기 몸이 간지러워지고 만져보면 모기에 물린것처럼 살짝 부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생기고요.
마치 면도날에 베인것처럼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