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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05 22:35
저도 자취하는데 작년에 컴터쪽에서 자꾸 벌레가 한마리씩나오더니 나중에는 바퀴벌레까지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벌레잡아주는 업체 찿아보니 뭐 10만원도 넘어서 포기하고, 일단은 집안가구다들어내고, 완벽한 대청소를했습니다. (집안에 물뿌려가면서 믹싱까지했고, 모든곳을 다청소 심지어 제가 2층인데 2층에서1층사이 밖에까지) 그후에 약국에서 바퀴없에는 짜는씩으로되어있는약을 구석구석 뿌리고, 매일 먼지제거 쓸고딱기 설거지와 부엌쪽 관리해주니까 그뒤로는 더이상 벌레는 보지못했습니다.
10/04/05 22:47
예전 세스코 직원이 했던 말인데요,
벌레가 사람 눈앞에 보이기 시작한다는 것은 그 벌레 사는 곳이 이미 포화 상태가 되어서 삐져 나오는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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