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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4 20:29
www.headphoneclub.co.kr 을 추천합니다.
여기 음향기기를 주로 판매하며 이어폰,헤드폰 등을 팔고있습니다. Q&A 코너도 있으니까요 질문 잘 작성해 놓으시면 답변 제대로 받으실수 있을겁니다.
05/04/24 20:51
원론적 이야기는 지루하니 종류별로 심플하게 갑니다.
1. 크래신 axe599(도끼2) 12000 저가형 이어폰에서 가장 무난하고 만족할만 합니다. 수많은 국산 mp3p의 번들(끼워주는)이어폰으로 유명하고, 그래서 싸구려라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소리가 약간 날카로운 편입니다.(제가 부드러운쪽을 선호하다보니 심하게 느꼈는지도 모릅니다.) 2.젠하이저 mx400 밸런스가 좋고 음이 묵직한 젠하이저 mx400은 2만 정도. 디자인이 5000원짜리보다 못하다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입니다. 3.크래신 e700 국산 고급이어폰의 정석. 5만~6만. 락계열에 맞는 카랑카랑한 고음. 이라고 합니다. 4. 소니 e888 과거 최고급 이어폰으로 군림하던 소니의 하이엔드 이어폰. 5~6만. 부드러운 중역대가 매력적입니다. 소리 크게들으면 진동판이 찢어지기 때문에 시끄러운 곳에서 메탈음악등을 함부로 들었다가는 그대로 사망입니다. 귀에 잘맞는 구조입니다. 일반적인 이어폰중에서는 가장 편했습니다. 5. 오디오 테크니카 cm7 cm7은 13만대, cm7ti는 16만대(재질이 티타늄이던가...) 락계열 최강이어폰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하지만 10만이 넘는 가격대라 처음부터 이정도로 돈쓰기는 쉽지 않죠. 6. 삼성ep1 행거형 이어폰입니다. 귀에 거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격은 10만정도? 비교대상인 a8이나 cm7보다 싸면서도 음질은 그 이상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7. b&o a8 16만대의 행거형 이어폰. 디자인 좋은 b&o제품입니다. 888이후 등장한 하이레벨 이어폰으로, 현재도 cm7이나 ep1 이상의 평가를 받습니다.(돈값은 해야...) 8. 오디오테크니카 em7, em9, ew9 클립형 이어폰입니다. 7은 8만대, 9는 18만대입니다. ew는 나무재질입니다. 귓구멍에 들어가지 않으니 아픔이 덜하고, 디자인에서도 메리트가 있습니다. 단점은 구조상 소리가 조금 더 샌다고 합니다. 이놈말고 다른 클립폰을 써봤는데 일반 이어폰보다는 심합니다. 9. 소니 ex 시리즈. 커널형 이어폰이라고, 귓구멍에 쏙 집어넣는 타입입니다. 소리가 새어나올 우려가 거의 없으나, 유니트가 작은만큼 음질에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3만에서 앞뒤로 대충(...) 5만이상 이어폰과 성능비교할 수는 없겠죠. 10. er4p, e2c, e3c, e5c 음질좋다는 커널형 이어폰들입니다. 그런데 가격이 20만 이상이고 e5c는 얼마더라 50인가 60인가 여튼... cw300쓰면서 이어폰에 이정도 돈 쓸 이유는 없겠습니다. 11. 젠하이저 px200 이어폰이 아니라 헤드폰입니다. 휴대성을 고려하여 상당히 작은 편입니다. 가격은 5만대. 유니트가 크고 멀리서 소리를 전달한다는 장점 때문에 같은가격이라면 이어폰보다 헤드폰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이어폰보다는 크고 머리도 눌리고 불편한 점이 조금 있기는 합니다. 이어폰 물어보셔서 헤드폰은 넘어갑니다. 사실 헤드폰은 커서 불편하기 때문에(...)
05/04/24 22:05
....저도 지금 거원Cw300에 MDR-E888쓰고 있습니다.
귀가 작으시면 불편하시꺼에요......그래도 음질은 좋습니다. 친구들 번들이어폰이나 좋은이어폰이라는 것들과 비교해봐도 손색없을정도 입니다.가격대가5만원 후반대면 구하실수 있을겁니다. 단점이라면 줄꼬임이 엄청심합니다.
05/04/25 00:01
10만원 넘어가는 하이엔드급은 필요 없으시죠? 혹시 사실 의향이 있으시면 지금 사지 마시고 e700이나 888 정도의 중가격 이어폰을 쓰시다가 비싼 이어폰이 필요하다 싶으시면 그 때 사실길 바랍니당~
e700과 888이 젤 무난하구요.. 가격대는 e700-4.5만 888-6만 정도 입니다. 대체적으로 888이 e700에 비해 음질이 더 낫다는 평이 많지만 내구력이 꽝.. 특히 줄이 꼬여서 단선되는건 비일비재 하죠; e700은 고음쪽이 청명해서 좋고 뽀대 만빵이지만.. 무겁고 착용감이 약간 떨어집니다.. a/s는 무상 6개월로 알고 있습니당~
05/04/25 10:27
888은 한달정도 e700은 1년간 지금도 쭉 쓰고있습니다만
e700은 생각이상으로 내구성이 좋고 고음은 빵빵하지만 중음이 비는 느낌이 듭니다 음질은 확실히 888이좋지만 내구성이 꽝이라서 저도 한달만에 박살났썻습니다-_ ;;
05/04/25 12:29
옆사람에게 들리면서 방해를 줄 정도면 귀의 손상을 줄만한 정도의 음량일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싼 이어폰은 진동판이 그대로 플라스틱으로 전달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대체로는 너무 소리를 올려 듣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때는 헤드폰을 추천합니다. 주변 소음을 차단해 주기 때문에 그리 큰 음량이 아니더라도 음악 감상에 큰 문제가 없습니다. 단 조금은 큰 부피가 불편을 주기도 합니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10만원 미만의 이어폰들 및 고가의 제품들도 아주 저렴한 가격의 번들 이어폰보다는 외부로 나가는 진동과 소음을 적게 줄여 조금은 음량을 늘릴수 있긴 합니다. 왜 비싼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냐구요? 그건 당연히 음질 때문이지요. 원음이 주는 소리를 저음 중음 고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비쌉니다. 음악을 좋아한다. 특히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면 많이 들어라. 많이 들으면 들린다. 들리면 실제 연주장에 가보아라. 많이 가보아라. 그러면 좋은 연주가 어떤 연주인지 알게 될 것이다. 그때는 비로소 집에서 듣는 그대의 기기의 성능을 탓할 수 있을 것이다. 그대의 음악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모자란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그대는 책을 사라. 음악에 관련된 책을 사라. 그리고 읽으면서 들어라. 그러면 그대는 음악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흔히 음악 매니아들은 이렇게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당신이 음악 감상을 좋아한다면 하지만 돈이 모자라다면 좋은 앰프를 갖추기 보다는 좋을 스피커를 갖추기 보다는 많은 음악을 듣는 것을 권한다. 그리고 하나더, 크거나 좋은 비싼 스피커 보다는 그것의 1/10 에 해당하는 돈을 들여 헤드폰을 사고 남은 돈은 앰프에 투자하라. 좋은 헤드폰은 그 가격의 10배에 해당하는 스피커의 성능에 거의 필적한다고 합니다. 음질을 따지시지 않는다면 그냥 자신이 귀에 끼고 들을때 편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시작하시고, 남는돈으로 많은 음악을 듣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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