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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8 00:19
블로킹이 안되더군요.
오카모토가 포크볼 & 커브 위주로 던지는 투수인데, 블로킹이 안 되면 상황이 심각해집니다. 그리고 주심과 언쟁했을 때도 감독이 지시해서 그만 하던데, 아마 그것도 영향이 좀 있지 않았나 싶네요. 포수가 주심 눈밖에 나면 안 되죠. 퇴장 각오하지 않은 이상.. 쓰고 보니 전자에 비중을 좀 더 두고 싶네요. 정확한 정보는 아랫분들께서..
10/03/28 00:20
양준혁 선수(?)의 스윙여부에 관해 조포가 직접 3루심에게 물어봤죠.
원래는 주심이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에만 주심의 요구로 그래야 하는데, 조포가 주심을 뛰어넘고 직접 물어보니 주심은 내가 봤는데 왜그러냐식으로 말해서 언쟁이 있었던걸로.. 물론 위의 얘기는 해설과 카메라 바탕한 것입니다.
10/03/28 09:54
원래 주심요구로 하는게 맞는데.. 요즘 보면 백이면 백 거의 다 포수가 직접물어보고 해서
괜찮은건줄알았는데... 룰이 많이바뀌어서 심판들이 예민해져있는듯?
10/03/28 10:47
이스픈 프로그램을 본결과 심판한테 조인성선수가 콜플레이를 했고 심판이 볼을 선언하자
조인성 선수가 이건 스윙아니냐고 제스쳐가 좀 컸나봅니다. 그래서 주심이 너무 제스쳐가 크다 이런식으로 지적하자 조인성선수가 그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니냐며 언쟁을 벌인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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