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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7 23:52
재수생이시면..
1. 언어력 증진을 도모와 더불어, 차분하게 맘을 진정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독서. 2. 이 참에 악기를 시작하시는 것도 좋아보이는 군요. 기타 어떠신지요. 일렉기타 보담도 통기타나 클래식기타. 이웃에 피해를 주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정말 건전한 취미 중에 하나라고 보입니다.
10/03/28 00:26
등산이요. 근데 밤에는 힘드네요. -_-a 기분전환은 확실히 필요합니다만...몸도 마음도 같이 회복되는건 등산밖에 없드라구요.
문제는 밤 7시 이후면 너무 어두워서 힘든데... 설마 아침 7시는 아니겠지;
10/03/28 01:42
조물조물 만드는 거 좋아하시면 프라모델 만들기나- 이게 비싸다면 직접 재료를 사서 만드시는 거 추천드려요.
오덕 같을 수도 있겠지만 나름 하나하나 늘어가는 소장품들 보면 기분이 좋을 것 같네요. 블로그에 찾아보니 전문적으로 프라모델 수집하거나 하지 않으시는 부늘 중에서도 여러가지 재료 이용해서 만드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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