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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2 01:50
지금 문득 그냥 생각해본건데요
자기 소개라 함은 보통 자기가 살아온 날들에 대해서 어떻게든 설명하려 하잖아요? 하지만 좀 특별하게 체게바라님이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갈지에 대해 주로 설명하면 기억에 많이 남지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10/03/22 02:02
말과 글이란 교양수업시간에 자기소개할때
저는 으로 시작하지 않고 사건사고로 시작했던 학교 동생이 가장 기억에 남더군요 예를들어 1994년 10월 성수대교가 무너지던날 어쩌고 저쩌고 무슨 사건을 나누고 그소년이 커서 어쩌고 저쩌고 한후에...마지막에 바로 여기서 이렇게 자기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했는데 이런식으로 써도 기억에 남는듯..
10/03/22 02:03
엄하지만 다정한 아버지와 가정을 위해 희생하시는 어머니 밑에서 몇남 몇녀로 태어나고...
이런 흔해빠진거 말고 먼가 임택트 있게요~
10/03/22 07:50
자게에서 Timeless님 글이 생각나네요.
Can you feel my heartbeat? 흐흐.. https://pgr21.com/zboard4/zboard.php?id=freedom&page=1&sn1=&divpage=4&sn=on&ss=on&sc=on&keyword=Timeless&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9508
10/03/22 12:49
제가 하는 방법으론 대학교수님께서 알려주신걸 활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자신을 나타낼수 있는 수식어를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이용하여 자신을 포장하면서 소개하는 법입니다. 그 교수님의 수식어는 '향기나는 리더' 였습니다. 성함은 X태희 셨구요. 김태희의 미모가 훌륭하지만 자신도 태희이기에 향기가 좋고 향기가 나면 사람들이 모일수 밖에 없는 그러한 ...뭐 이런 비슷한 내용입니다. 전 '늘 웃는 모습'을 수식어로 삼고.. 항상 웃고 있기에 타인이 부담감 없이 생각하고 그러한 부분 이하 중략-_-... 자기 자신을 포장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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