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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1 23:18
5살차이는 별거 아니지만 미성년자는....;;;;;;;
잠깐만요.;;그럼 20대 초반과 10대 후반이란 말인가요.;;; 그럼 5살 차이도 큽니다.
10/03/21 23:21
저는 9살 차이예요 =_=;
남친이 주위에서 도둑놈이다 양심없다 이런말 자주 듣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행복하면 되죠 뭐! 본인들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10/03/21 23:21
나이들어가면서 나이차는 별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요 뭐 지금 많이 먹은것도 아니지만
고등학생 사귀는게 뭐 나쁜건가요........ 다들 부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10/03/21 23:23
한가지 주의할건...미성년자는 아무리 사랑이고 연애고 뭐고 그쪽 부모측에서 고소하면 그대로 철장행입니다....
선을 넘는데 각별한 주의를 요합니다...
10/03/21 23:30
푸하하~ 오래간만에 웃네요.
남들 신경쓰지 마시고 님 신념대로 하시면 됩니다. 남들이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 한다면 그렇게 사시겠습니까?
10/03/21 23:32
19/24면 뭐;; 다른 사정은 모르겠지만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다만 부러울뿐.ㅠ 제 주위에서는 25/17에 시작해 지금 30/22된 사람도 있습니다.
10/03/21 23:32
저도 다섯살 차이인데, 나이 차이는 그리 문제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만 결혼까지 잘 관계를 이어가지 못하면 이별의 아픔이 크겠지요.
10/03/21 23:32
여자는 모르겠고 남자들이 나이차가 나면 힘들다고 하는 소리는 '와.. 이자식 부럽다.' 라는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소리하는 사람 있으면 씨익~ 한번 웃어주고 마세요. -_-
10/03/21 23:35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막 고생할거라고 하는데, 워낙 친한 친구들이라 같이 웃어넘기고 왔습니다 -_-;;
제가 잘하면 되겠지요;
10/03/21 23:36
31/21입니다.
아주 잘 사귀고 있습니다.(사실 이쯤되면 주변에선 오히려 부러워합니다.;; ) 스스로가 그 연애에 떳떳하고 여자친구분을 사랑하신다면 문제될 것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제가 스스로에게 항상 다짐을 하는 것 중 하나가, '어떤 상황에서도 정신적으로든, 육체적으로든 젊게 살기 위해 노력하기'입니다. '아, 나는 많이 늙었어...'라고 생각하는 순간 감당을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10/03/21 23:38
어느 연령대인가 따라다르지 않을까요
24/19, 29/24 ,33/28 차이가 많이 느껴지는것 같은데 뭐 이러든 저러든 두 사람만 잘맞는다면야 ^^;
10/03/22 01:03
제가 지금 여친님이랑 5살 차인데 나이차이 전혀 못느끼고 살고 있습니다-_-;;
미성년이라 좀 차이가 크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성인이 된다면 뭐 같이 늙어가는거죠...
10/03/22 01:14
5살차이보다는
미성년 + 성인이라 그런게 많이 느껴지실겁니다. 성인커플만 같이 술마시는 이 더러운 세상! (농담이고 미성년자는 불법으로 음주하지 맙시다.)
10/03/22 09:41
제가 20살때 제아내는 14살이었습니다.
3.2일 세째(아들)백일한 제 친구넘은 30살에 처음 지금의 아내될 여고생을 만났습니다. 그때 나이 17살이었습니다. 결국 제눈안경이고 제멋대로의 기준입니다. 만나고 사귀고의 윤리기준 잦대를 성년 미성년으로 규정한다면 조혼의 풍습이 만연했던 불과 7.80년전까지는 그럼 지금보다 윤리성이 덜했을까요? 오히려 더엄했지요 금전적이거나 강제적인 범죄에 의한 결과가 있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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