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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1 02:33
훈련소앞에 밥집 정말 맛없습니다;; 두번오는일이 거의없기떄문에 단골을 만들필요가없죠;;
전 논산으로 갔었는데 훈련소근처말고 논산에있는 김밥천국갔습니다..
10/03/21 02:37
저는 혼자갔었는데 생각나네요. 크크
1시 반까지 군부대 안에 모이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대부분 가족들과 떨어지자마자 부모님들쪽은 눈물 바다가 되더군요.
10/03/21 02:38
대충 2시까지 들어가시면됩니다 1시30분은 그냥 말이 1시30분이고 2시정각부터 아마 모여서 할겁니다 저도 오래되서 자세한 기억은안나는데 저도 시간맞춰갔다가 한참 있었던걸로 알고있습니다.
10/03/21 02:38
논산 훈련소 근처 밥집들은 맛도 없지만, 좀 심하게 비쌉니다.
아, 그리고 논산 훈련소 홈페이지 가보시면 동영상으로 자세히 나와 있을 겁니다.
10/03/21 02:39
1시 30분이 되면 훈련소에서 확성기로 질러댑니다 "모이세요" - -;
그러니까, 1시 30분에는 훈련소 안에 들어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죠.. 그리고 훈련소 앞쪽에 밥집은 비싸고 맛없습니다. 맛도없는주제에 비싸요. 재수없게.. - -;; 짜증나는것들.. 입대하는사람 좀 싸고 맛있게 해주지..ㅠ_ㅠ..;
10/03/21 02:43
태어나서 먹어 본 밥 중에 제일 맛 없었던 적
1위. 306훈련소에서 입소 다음날 먹었던 아침 2위. 입소 2시간 전 훈련소 앞에 식당에서 먹었던 점심
10/03/21 04:27
김간지님// 一切唯心造님// 기회비용님// DavidVilla님// Chico님// arq.Gstar님// ooceline님//
정말 감사합니다. 추가로 질문이 있는데 사진은 가져갈 수 있는만큼 많이 가져가는게 좋은가요?
10/03/21 12:13
얼마전 전역한저로써는 오히려 군대가 그리울때도 있답니다..
군대 가보면 의외로 정말 한번쯤 와도 괜찮다고생각이 드실껍니다 단..몸건강이 지내고 전역한다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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