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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21 00:48
일단 2007년 네티즌이 선정한 애니뮤직에 1위를 차지하던 곡이 12화 삽입곡인 Happily ever after였다는것 정도...?
나머지는 뒤의 분들이... 아아 그렌라간 ㅠㅠ 이번에 나암편 DVD도 나왔으니 나암편도
10/03/21 00:51
07년 4월부터 방영된 작품(년도가 맞는지 모르겠네요.)중에서도 대세였죠. 아마 당시 각종 커뮤니티에서 흑의계약자랑 같은분기 양대산맥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10/03/21 00:53
물론 에바의 인기에 비할수는 없겠으나, 당해년도 나온 티비연작애니 중에서는
손꼽힐만한 작품이었죠. 시청률이상의 매니악한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극장판로 2편있으니 찾아보세요~
10/03/21 01:10
대세는 맞았습니다...
하지만 소위 말하는 "초"대박까진 아니었죠... 특히 중반부의 그화를 분기로 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지요...
10/03/21 01:26
한 해의 대세 베스트 작품 정도에는 들어갔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몇년간 인기 메카물을 기준으로 코드기어스가 10이라면 건담 시드가 9 그렌라간 7.5 대충 이런 느낌?
10/03/21 01:29
그렌라간의 인기야 그 해 방영된 일본 만화중에서는 대박급 인기였구요.
일단 방영후의 그 작품이 어떠한 위상에 오르는지가 중요한데.. 그렌라간 방영 후 에반게리온이야, 워낙 영역불가의 위치에 있으니, 그 전에 슈퍼로봇 메카물중에 최고라고 떠들어대든 가오가이가의 위상이 추락해버렸습니다. 즉 그렌라간이 가오가이가의 거품을 뭉개뜨린거죠. 슈퍼 로봇 메카물을 만들어도 최소 어느정도의 완성도와 스토리를 요구하며 팬들의 눈이 높아진 계기도 되었지요. 일단 로봇장르 만화에 한정한다면, 오랜 시간이 지나도 기억되고 화자될만큼 위상에 올랐다고 보여집니다.
10/03/21 09:44
방영당시 일요일아침 애니갤은 혼돈의카오스였습니다
일요일전체가 그렌라간떡밥으로 식지않았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애니갤이 그래도 영향력이있긴있었는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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