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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7 15:59
저도 흡연자이지만 그 냄새는 정말 죄송하면서도 불쾌한 감정을 동시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해결 방법은 정중히 요청을 하시던가 항즐이님 말씀대로 페브리즈같은걸 선물하시던가 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10/03/17 17:04
저도 흡연자였지만 담배를 피울때는 좋은데 피고나서 손에서 나는 냄새는 정말 싫었습니다.
거기다가 술 자리에서 줄담배까지 피면 집에 오면 옷에서 나는 담배냄새는 정말...;; 냄새를 제거 할 방법은 없는것 같은데 그냥 공부하시는 자리를 옮기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10/03/17 19:43
말하세요. 방법이 없어요;;; 만약에 내가사서 피는데 무슨상관이냐 한다면 청국장 사다가 님 사물함에 보관하고 점심 반찬이라 그러면 알아 먹을겁니다;;
10/03/17 19:55
안에서 핀것도 아니고 밖에나가서 피고들어왔는데 냄새난다고 그러면 좋아할 사람이야 없겠죠.
님이 자리를 옮기시는게 가장 빠를듯 합니다. 괜히 얼굴 붉힐 필요있나요
10/03/17 20:57
하루빨리 담배의 3차 피해에 대한 법개정과 사회의식이 갖추어지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밖에서 담배를 피고 들어온 아버지의 신체와 옷등에 묻은 담배 잔해물때문에 아기에게 흡연 수준의 니코틴과 유해성분이 검출된 적이 있었죠. 님도 이런 취지로 대화를 나눠보는 것이 옳을듯합니다. 제대로만 전달한다면 심성이 고약하지 않은이상 조심하겠죠.
10/03/17 22:46
흡연자가 흡연하는건 애초에 자제시킬 수 있는 성질이 것이 아닙니다. 그게 가능하면....진작 끊었겠죠?
그냥 자리 옮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막말로 주먹쥐고 싸워서 이길거 같으면 흡연하는거 조심해달라고 말하셔도 되구요...
10/03/18 00:26
참... 저는 담배피고 밀폐된 공간에 들어간땐 이런거 생각해서 화장실가서 손 빡빡 닦고, 휴대용 가그린으로 입속도 빡빡 냄새 완전 제거하고 가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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