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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3 17:46
저번 스타리그 4강에서 이영호선수에게 무기력하게 패할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뮤탈 떴을때부터 아 뭐 되는게 하나도 없네, 이런식의 플레이 같았어요.
10/03/13 17:49
5회우승으로 자신의 밑천이 떨어진거죠.
경기력? 예전과 다를바 없습니다. 하지만, 모든걸 다 이루었다 생각하는 순간 끝입니다. 이영호선수를 보십시요. 초유의 정전사태이후 그는 불행했지만, 그의 경기력은 오히려 체감상 3배이상 늘었죠. 무언가 자신이 더 이룰것이 없다 생각하는순간 끝입니다. 흔들리고 있어요. 스타판에서 한번 달기도힘든 우승뱃지가 무려 다섯개인 이제동선수가 말이죠.
10/03/13 17:50
넋이 나가있는 표정이라고 해야하나 .... 딱 표정이 경기력을 말해주는듯 싶네요
초반부터 못보고 럴커 나오고부터 봣는데 이미 테란이 앞서있어서 이제동선수가 열심히 따라잡으려고 했지만 이재호 선수 요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도저히 못쫓아간 느낌이 드네요; 당분간 좀 지켜봐야 될듯 싶네요
10/03/13 18:05
확실히 폼이 조금 떨어진듯하지만...
이제동 선수 특유의 독기로 극복해 내겠죠 이정도도 극복하지 못할 선수라면 지금 위치까지 절대 못왔겠죠 모두 응원해주세요
10/03/13 18:10
사실 어제 2경기나, 오늘 경기는 승패를 떠나 잘하는 저그의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어서 극복하고 본궤도에 올라서 이영호선수에게 패해주길 빕니다(응?)
10/03/13 18:13
이제동 선수도 노쇠화가 오려나 봅니다
스타판에서 20대는 이미 늙은셈이죠. 물론 혈기왕성한 20대지만 프로게이머 들은 노장
10/03/13 18:17
스타리그에서 이제동이 아니면 이영호 선수를 누가 막죠?
엠에스엘에선 로열로더들이 대박 자주 치기도 하고..그리고 온느님이 있지만..
10/03/13 18:29
롯데09우승님// 닉네임 덕에 더 자주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전 롯빠거든요), 확실히 롯데09우승님의 댓글들은 다른 사람에겐
작게는 신경이 쓰이거나 크게는 상당히 고까운 수준을 자주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을 달기 전에 조금만 순하게 바꿔서 올리는 건 어떨까요? PGR에 오는 사람들이 모두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다 얘기한다면 진작에 PGR은 없어졌을 겁니다.
10/03/13 18:36
뭘보시고 이제동 선수가 모든걸 다 이루었다 생각하는지 아시고 또 주눅들어있다고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가장 최근리그 우승한 선수한테 게임접고 다른게임이나 연습하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10/03/13 18:49
보통 저런 의도의 말을 하려면 의욕이 상실됐다는 말을 하는데 밑천이 떨어졌다니 오늘 뭐 다른데서 기분나쁜일이 있는 사람인가 보네요 여기서 싸우려는거 보니까
10/03/13 19:52
오늘은 롯데09님이 무척 좋아하는 이영호 선수가 1승도 못올리고 위너스에서 패한 날입니다...
아마 그 영향 때문입니다. 물론 저분은 이영호 선수가 엄청 잘하거나 화제가 되는 날에는 기분이 좋아져서 이제동 칭찬도 아끼지 않습니다. 기분이 불쾌한 날이면 본심이 나오죠.
10/03/13 20:17
저분은 고도의 이영호선수 안티 같기도 하고.. 흠 잘 파악이 안되네요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기분이 안좋으셔서 그러신건지...
10/03/14 10:58
롯데09우승님// 저번 정전사태부터 시작해서 댓글이 상당히 공격적이네요. 저는 이제동도, 이영호도 중립입니다만, 님의 댓글에는 눈쌀 찌푸려집니다. 오히려 님의 댓글을 보면 이영호가 싫어지네요.
10/03/14 15:39
정전사태 이후로 이영호 쪽이든, 이제동 쪽이든 오버해서 댓글 다는 사람들의 아이디가 머릿속에 각인된 게 그 사태의 좋은 점이라면 좋은 점이겠네요. 걸러서 볼 수 있으니 -_-
10/04/25 14:34
아.. 저분 닉네임 이영호 관련 글에 항상 눈에 띄더니 결국 이런일 발생할줄 알았는 1인..
항상 글의 패턴은 이제동 비하, 이영호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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