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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13 13:47
그러니깐 한팀에 저 4명선수만 있는거고, 서로 4명이서 연습한다면..(다른 후보 연습상대가 없다면..)
13팀에 5라운드 60승이면 전승을 해야된다는 뜻인데, 60연승... 100% 불가능에 한표 던집니다. 아무리 이영호선수라고 해도,, 일단 1번은 질수있고, 그 지는날에 택뱅동 중에 2명이 지면 겜 지는거죠.
10/03/13 14:11
5전제 60게임의 경우 간단히 수식으로 계산해 보니까,
승률 85%인 사람이 5전제 1게임을 이길 확률: 97.6%, 이러한 승률로 60게임을 모두 이길 확률: 23%... 위 네 명만으로 팀을 만든다면 그에 맞추어 스나이핑이 들어오리라고 생각됨으로 85% 승률도 잘 쳐준 편이 아닐까... 결론적으로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승률 90%인 사람이 5전제 1게임을 이길 확률: 99.2% 이고, 이러한 승률로 60게임을 모두 이길 확률: 62.7% 정도입니다. 물론 제 계산입니다만...
10/03/13 14:57
상대팀이 엔트리만 잘 짜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것도 같네요.
본좌 STX 이영호 진영수 송병구 김구현 김택용 조일장 이제동 김윤환 이영호 김윤중 본좌팀이 유리해 보이긴하나 STX도 충분히 해볼만 하다고 생각되네요.
10/03/13 15:02
승률 높은 사람 모아놓는다고 전승할 확률이 95%라.. 어렵습니다.
일단 단순 승률로 계산해 봐도 95%에는 많이 모자라는데다가 무엇보다 게임과 스포츠는 단순한 수학이 아닙니다. 1+1이 3이 될 수도 있고 0이 될 수도 있습니다. 뉴욕 양키스나 레알 마드리드의 삽질을 생각해 보세요.
10/03/13 18:19
현 시점에서
이영호, 이재호, 정명훈 이제동, 김윤환, 한상봉 송병구, 김택용, 김구현 이렇게 9명을 공군 보내면 승률은 모르겠고 1등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10/03/13 18:56
부엉이님// 그 당시 전승과 지금 60승은 경기수 차이가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리고 승률 100%는 절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60경기가 장난도 아니고 네명다 최고의 컨디션으로 승률 75%를 유지할것 같지도 않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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