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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9 10:18
엔니오 모리꼬네의 석양의 건맨 OST, 미션 OST, 시네마 천국 OST 등 모든 영화음악들..
히사이시 조의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한 영화음악들.. 한스 짐머의 최근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음악들.. 디즈니 리즈시절의 OST(인어공주, 알라딘, 라이언 킹, 포카 혼타스, 미녀와 야수 등등) 이 영화음악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들으면 '아.. 나 이 음악 들어봤어'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만큼 대중적이면서 영화음악을 이야기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음악들이죠.
10/03/09 10:45
Sister Act의 I will follow him
중경상림의 California Dreaming Body Guard의 I will always love you Titanic의 My heart will go on Koyote ugly의 Can't fight the moonlight 시카고의 Overture/And All That Jazz
10/03/09 11:02
메인 테마는 아니지만.... 메리포핀스의 침침 체리 (Chim Chim Cheree)나
사운드오브뮤직의 도레미송 같은 경우는 음악 교과서에 실린 곡이죠. 졸업의 sound of silence, 타이타닉의 my heart will go on 같은 경우는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끌었던 곡이고 러브스토리 메인테마, 대부 러브테마, 스타워즈 메인테마, 죠스, 불의 전차 메인테마, 로미오와 쥴리엣 중 카뷸렛가의 축제 테마,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오드리헵번이 부른 문리버, 사운드 오브 뮤직의 모든 테마 음악... 모두 모두 유명한 곡들이죠. 한국 영화음악 중에서 제일 유명한건 '홍도야 울지마라' 일겁니다. ^^ 참 오즈의마법사 ost인 over the raindow가 영화를 위해 제작된 음악만을 대상으로 시상한다는 아카데미의 룰을 깨뜨린 첫 사례라고 들었는데 확실한 건 아닙니다...
10/03/09 11:47
와 답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수업시간에 짧게 발표를 하게 되세요~ 일단 하나하나 검색 들어가야겠습니다 ^^
10/03/09 12:05
로미오와 줄리엣 lovefool
그리고 헤어스프레이 ost가 참 좋더라구요. 아예 abba의 노래를 가지고 만든 맘마미아ost도 좋았구요.
10/03/09 15:07
엘비스프레슬리의 영화 데뷔작이자 그를 스타덤에 올려준 love me tender.
- 엘비스는 이 영화에서 여러 음악을 직접 부르며 본격적인 유명세를 떨치게 되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것이 엔딩송인 love me tender 입니다. '애수'에서 '이별의 왈츠'란 이름으로 삽입되어 일개 스코틀랜드 민요에서 세계적인 명곡으로 거듭나게된 '올드 랭 사인'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금지된 장난'의 '로망스' 등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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