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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02 23:41
낳다->낫다....
고졸과 대졸이 어떻게 능력면에서 같다고 볼수 있을런지요. 배울수있는 학문의 깊이와 종류가 다른데요. 그리고 회사입장에서 지원자를 판단할 수 있는 건 일단 기본적으로 '어느정도의 공부과정'을 보내왔는지에 대한 '서류'이기 때문에, 대졸을 우선시 할 수 밖에 없죠. 만약 글쓴분 말대로 능력이 같다고 한다 하더라도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한 기간'같은 걸로 비교해도 대졸이 우위라고 봅니다.
10/03/03 01:31
잇엇-> 있었
햇는데-> 했는데 않되겟-> 안되겠 죄송합니다 ㅠㅠ 저는 지금 캐나다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엔트리 잡이라 불리는, 쉽게 말해 몸으로 뛰는 직장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에 고졸자도 충분히 많습니다. 서양의 경우 대학은 정말로 공부하려는 친구들이 가려는 경향이 아무래도 있으니까요.. lookatme님께서 염두에 두시고 있는 직종이 무엇이냐에 따라 대답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
10/03/03 03:23
고등학교 졸업후 외국을 가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뭐냐에 따라 중요할것입니다. 해외에서 연고가 있고 해야할 일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도 없이 그저 '해외에서 일을할테야' 라면 그냥 한여름밤의 꿈입니다... 노동자는 널려있으며 고급인력은 자국인이 전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무슨일을 하고싶은건지가 중요하겠네요. 해외취업을 생각하신다면 그 나라에서 인력부족을 겪는 분야를 자세히 알아보고 그에대한 교육을 받음과 동시에 그나라 언어를 배우는게 제일 중요할겁니다.
10/03/03 10:30
잘못알고 계시네요..대졸보다 고졸이 취업이 쉽습니다. 대졸 안뽑는 생산직이 사무직 보다 더 많고...대졸이상 잘 안뽑는 사무직도 많습니다. 대기업 사무직의 경우는 다르겠지만요.
10/03/03 11:03
대학교 나오면 월급 더줘야하고 잘 따진다고 싫어하는 사장들도 있어요.
백만게 넘는 직업이니깐 그때그때 달라요. 고연봉일수록 고학력이고요. 암튼간에 자기가치는 자기가 만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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