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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16:50
커뮤니티나 각지역사람들하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결국엔 그 사람들도 님 또래의 님과 비슷한 성향인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곁다리지만 본문과 제목에 씁이 아니라 습으로 쓰시는게 맞습니다.
10/02/25 16:50
저는 지지하는 사람한테만 설문조사 하는 거 아닌지 하는 생각도 해봤어요.ㅠ_ㅠ
인터넷이고 제 주변 사람이고 MB 지지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근데 세상이 온라인상으로만 돌아가는 건 아니니까요. 오프라인에서 조사 결과는 또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02/25 16:59
40대 이상분들 인터넷 잘 안하시거나 혹은 못하십니다.
그리고 인터넷상의 여론이 절대적인 것도 아닙니다...사실은 어떨때 보면 상당히 편향적이죠.
10/02/25 17:04
정부에 원하는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바라는 새로운 사항들이 많은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게 마련입니다.
가뜩이나 보수적인 사람들이란 많은 부분에서 현 상태에 만족하는 사람들이고, 정부가 보수적인 정책을 많이 시행하고 있는데 굳이 목소리를 낼 필요성 자체를 느끼지 못합니다.
10/02/25 17:12
100의 사람중 50의 사람이 관심이 없고.
그 남은 50중에 20만 지지해도 표면상 지지율은 40%가 됩니다. 사실 여론조사의 함정이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지표에서 완전히 배제할수도 없으니까요.
10/02/25 19:39
다행히 과반은 안되네요. 저도 경상도 사는데.. 이제는 중장년층까지도 한나라당과 이명박을 비난하시던데.. 아직도 저정도 지지율이군요.
그래도 MB정권으로 말미암아 경상도쪽에서도 변화가 일어나는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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