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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00:35
돌을 던지는 선수가 원안에 정확히 던질수있으면 바닥을 안밀어도 됩니다.
마찰열을 이용해서 돌과 얼음의 마찰을 늘였다 줄였다 하면서 골인시키는거죠
10/02/25 00:40
10/02/25 00:41
10/02/25 00:41
빙질을 하면 얼음으로 되 있는 곳이 순간적으로 물로 바뀌면서 그걸따라서 돌이 긴다고 하더군요.
컬링경기 보시면 약간 살짝 밀었는데 몇선수가 열심히 빙질을 하면 그 돌이 계속 가는걸 볼 수 있는데 빙질을 하면서 물로 바뀌면서 계속 돌이 미끄러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빙징을 멈추면 돌은 얼마 못가고 멈추니... 저도 이건 컬링경기를 보면서 들은거라 이게 대충 맞을듯 하긴 하지만 정확한건지는 모르겠습니다.
10/02/25 01:32
근데 컬링 보다보니까 생각이 난건데요...
컬링엔 멘탈적인 요소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피지컬적인건 크게 중요하지 않을꺼 같아보이는데... 한가지 집중하는 능력이 뛰어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열심히 연습하면 비인기종목이지만 메달도 노려볼만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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