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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2 11:06
뻘글이지만.. 휴가 나갈때 고참 생일이랑 겹쳐서 생일 선물 뭐 받고 싶냐고 물어보니...
연애 이야기 나오는 책을 사달라고 해서.. 연애소설 이라는 제목의 책을 사다 주었습니다. 뒤지게 맞는줄 알았습니다. -_-;;;
10/02/22 11:19
저도 군대에서 공부해보니까요 -_-;; 안되더군요..밤10시이후로한다해도 이놈저놈 10분 20분마다 와서 말걸고 가고;; 일과시간엔 당연히;;안되고..
물론 개인이 하기 나름 이겠지만요.. 집중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안될거같아서.. 나중에 서양 신화라던지.. 소설책등 가볍게 읽을수 있는것으로 많은 책을 읽고 나왔습니다.. 나름 기분이 좋더군요.
10/02/22 11:23
종교인이 아니시라면,
제레드다이아몬드의 [제3의챔팬지] [총균쇠] [문명의붕괴] 3단 콤보를 들고 들어가시면 유익한 군생활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부족하다 싶으면 리처드도킨스의 [이기적유전자] [눈먼시계공] [만들어진신] 더해서 6단 콤보 추천합니다..... ....군인에게 너무 가혹한 책들인가요..
10/02/22 12:22
당신들의 대한민국 1,2,3(박노자)
촌놈들의 제국주의(우석훈) 노암 촘스키의 저서중 하나... 이정도를 추천하고 싶네요... 군대에서 읽는다면 울분이 터질 수도 있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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