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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1 21:46
케언즈를 잘 알지는 않고 한 5년전에 연수 후 여행으로 며칠 동안 머물렀었습니다.
며칠동안 묵으면서 느낀건... 작은 여행도시 같은 느낌? 여행오는 사람은 일본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았던거 같구요. 레포츠, 특히 해양 레포츠의 천국입니다.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등 할거 많죠..
10/02/21 23:10
으음 저는 서호주 퍼스쪽으로 워킹갔다가 돌아온지 1달도 안됬는데요.
한국오니까 우울증 걸링 정도로 퍼스라는 동네는 햇빛이 쨍쟁합니다. 또 퍼스 밑으로 해변이 많은데 너무 맑아서 그냥 투명색이라는.. 관광으로도 추천드리고 워킹을 퍼스로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아 그리고 나중에 돈 많이버시면 타즈메니아!(한글로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이게 한국의 제주도 같은 섬인데 이 섬이 호주애들도 무척 가고 싶어하는 휴양지랍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 세이브한 돈으로 남미갈려고 가보지를 못 했는데 여유되시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10/02/22 13:22
케언즈는 좀 많이 더울겁니다 태양도 무지 강하고요
시드니에서 오래살았는데(이제 18년) 골드코스트만 올라가도 훨씬 덥고 태양이 강하더군요 케언즈는 열대지대수준일듯해요 선크림 선글라스는 필수
10/02/23 00:49
별헤는밤님// 고객님// proletaria님// 모카님//
잘 읽었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려요~~ 더위는 잘 안타는 편이라 크게 걱정은 안하지만, 준비는 단단히 해서 가야겠네요^^ 시드니도 여정에 넣어뒀는데 좋은 충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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