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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2 01:49
다들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도 제목볼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박성준 선수..
개인적으로 박성준>이윤열>이영호=이제동 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0/02/12 01:51
가장의 의미를
단순히 많이 나오는것이냐 (에이스기에 많이 나오는거지만 그만큼 많이 진다면 의미가 없죠) 아니면 승리를 많이 하는것이냐 여기서도 그 결과에 따라 팀이 어느정도의 위치이냐(얼마만큼 짊어진것인가) 여러 가지를 고려 해봐야겠죠. 그 의미에서는 이제동선수가 이번 시즌 몇승만 더 올려서 화승이 약간만 더 높았다면 이제동선수가 될거 같지만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더하면 오리온의 임요환도 가장이라할만하지 않을까요..팀을 짊어진거나 마찬가지니..
10/02/12 01:53
이분야 원톱은 독보적 박성준이죠. 이윤열선수는 기간이 길고 그동안 팀내 투펀치가 없어서 많이 희자되는거지 혼자서 여러번 나와서 승쓸어와서 그런적은 별로 못느끼겠습니다.
10/02/12 02:10
박성준 쩔었죠;
당시 프로리그에는 팀플 제한이 없어서 혼자 두 경기 모두 나갔고, 개인전은 한 경기 뛰고 에결까지 나가서 총 4게임을 치뤘습니다. 물론 결과는 1승 3패였고, 팀은 당연히 패배했습니다;
10/02/12 02:15
투신팬인 저로썬,,,그때 비록 패배했지만 성준선수 경기를 원없이 볼수있어서 정말...지금은 너무 성준선수 경기보기 어렵네요,,,,
성준선수가 부활한다면 스타를 정말 열심히볼텐데 말입니다,,,,,,ㅠㅠ 투신파이팅!
10/02/12 02:40
돈을 많이 벌어야만 가장인가요.
실제로 팀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면 가장이지요. 김성한선수의 10승, 3할 기록처럼 박성준선수의 기록은 앞으로 깨질 수도, 깨져서도 안 될 독보적인 기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10/02/12 10:32
EzMura님// 기요틴에서 조용호 성큰 밭 뚫던거요?
아 그때 박성준 선수 포스 장난 아니었는데 시원하게 털릴 줄 알았는데 이겨버리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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