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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8 19:15
저도 오늘 낮에 눈의여왕 3~4화인가? 보고나서 한번 찾아보려고
KBS2 편성표도 보고 했네요. 밥먹으면서 봤는데 성유리씨 생각보다 그렇게 연기가 어색하지는 않더군요..
10/01/28 19:48
개인적으로 굉장히 재미있게 본 드라마입니다.
남녀 주인공의 성장기를 담고 있다고 할까요. 성유리 씨 연기도 정말 괜찮았고, 혹자는 최고로 예쁜 시절이라고 꼽더군요.(저는 <쾌도 홍길동>을 꼽는 편이라...^^;;) 이 드라마 작가가 최근 쓴 작품이 <아가씨를 부탁해>인데, 그래서 캐릭터나 큰 틀이 겹치는 부분이 많죠. 하지만 퀄리티에서 둘 차이가 많이 난다고 봅니다. 당시에는 마니아 드라마로 평가받았어요.^^
10/01/28 20:48
저도 매우 재밌게 봤습니다. 현빈 성유리 두 주연을 포함해 조연들 연기도 모두 괜찮았구요. 주인공 설정도 나름 독특했고...
주몽 열풍에 가려졌을 뿐, 충분히 수작이라고 봅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면 한번 보세요.
10/01/28 22:01
방영당시엔 보지 않았으나 재밌다는 말을 듣고 종영후에 몰아서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주몽이랑 붙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회자될 만한 드라마 였다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다보고 한동안 드라마 후유증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던걸로 기억하네요..
10/01/29 01:35
MRSR님// 헐, 저랑 같으시네요..
gop에서 근무서기전에 2시간자는데...그때 잠안자면서 몰래 봣던 드라마인데... 재밌게 봤네요. 성유리의 미모에 빠져..정말 끝나고 후유증에 시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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