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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28 13:27
거주지가 외국인가요? 굳이 외제차를 살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외국이라면 도요타차량들이 많이 신임얻고있고 실제 지인들의 평을 봐도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국내라면 국산차가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10/01/28 13:43
제가 TT 2003년식을 작년까지 몰았었는데요..
타면서 잔고장이 많다고 느낀점은 없지만, 간혹 부품 교체할시 비용이 꽤 비쌉니다.. 그리고 제생각에는 연식 오래된 수입차를 제 주위에서 산다면 말릴듯합니다.. 꼭 수입차뿐만이 아니겠지만요..
10/01/28 13:48
아 해외살고 있습니다.
둘다 가격은 비슷하구요. TT가 좀더 싼편이군요. 동생이 사고 싶다는데 딱히 사지 말라고 할수도 없어서 말이죠 ~.~;;
10/01/28 17:50
2002~2004 년 아우디 TT는 최악의 차가 아닌가요? 제가 알기론 차체 결함(균형이 맞지 않는) 때문에 고속주행시에 차가 흔들려 사고가 아주 많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우디의 고급기술자가 이 결함으로 사망함으로써 아우디가 차 뒤에 스포일러를 무료로 달아줬던 것 같은데...
참고로 컨슈머리포트 평가를 봐도 엔진과 드라이브 시스템에서 NOMAL 도 아닌 가장 안좋은 단계 WORSE를 찍었네요. 무라노는 연비가 좋지 않은 걸 빼면 무난한 선택이 아닐런지,,,
10/01/28 20:11
PlusU_U님// 차 뽑기운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군요.. 전 서울부산 고속도로를 5년넘게 왕복했었습니다만, 주행내내 행복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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