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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3 00:45
답변은 아닌것 같은데..
책은 사서보시는걸 강추합니다. 저도 도서관이나 책방에서 빌려보곤 했었는데.. 몇년 전부터 막상 사는 버릇을 들이니 정말 관심있는 책만 사게되고, 자연스럽게 정독 + 다독 하게 되더라구요. 책장에 책 쌓아가는 맛도 좋습니다.
09/09/23 01:54
대림역 옆에 구로도서관인가 있습니다.
책이야 사는 게 좋긴 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면 빌려봐야죠=_= 황금가지의 책들, 특히 밀리언셀러클럽 보시면 되겠네요~
09/09/23 16:45
오랜 자취경험으로 봤을 때 양배추, 양파, 미역 및 다시마가 가격대 영양비 및 보존성 및 편의성 등에서 최고입니다.
양배추를 썹니다. 간장이나 우스타 소스 뿌려 먹습니다. 양파를 썹니다. 간장 식초 등 뿌려 먹습니다. 미역을 물에 풀어서 간장과 식초로 간을 하고 김치 채 썰어서 넣어 먹습니다. 다시마를 가볍게 소금기 제거해서(헹주로 닦습니다) 그냥 우걱우걱 먹습니다. 오이나 배추 약한 소금간으로 하루쯤 절여먹으면 맛있습니다. 간장과 다시마, 가쯔오다시로 간을 해주면 약간 일본삘 납니다. 화식으로는 양파와 양배추 그리고 약간의 삼겹살을 소금 후추 마늘 약간의 간장으로 간해서 후라이판에 익혀 먹으면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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