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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22 22:07
입문용으로는 스윙 s-2를 많이 쓰죠. 콜트 g-200 이랑요.
개인적으로는 저 가격대의(20만원 이하) 기타들은 가격차이 조금 나더라도 거기서 거기라서 s-2사는걸 추천드리구요. 스탁제품이나 중고제품으로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일렉 혹은 베이스가 반주악기라서 생각보다 치는 재미도 덜하고, 기초 배우는 것도 여간 까다로운게 아니라서(크로메틱이 기본인데 정말 귀찮습니다.) 도중에 장식용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다반사거든요.
09/09/22 22:13
고객님// 연애는...정말 못하겠어요...고향을 10년만에 왔더니 적응이 안되서...이성은 못만나겠어요..어떻게 상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풍년가마님// 아...반주악기라서 치는 재미가 많이 덜할까요??? 통기타는 조금 보담이 될거 같은데요..ㅜ.ㅜ
09/09/22 22:17
직장인 밴드를 만드실 수 없으시다면 애초에 일렉보다 어쿠스틱 기타가 훨씬 더 재미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멜로디와 코드라인을 다 커버할 수 있는 악기는 기타, 피아노 정도니까요. 배울 수 있는 경로도 더 많구요. 특히 핑거스타일의 매력에 빠지신다면 시간 가는지 모르실꺼에요. ^^
09/09/22 22:17
이수철님// 어쿠스틱과 일렉기타, 베이스기타를 다 가르쳐 본 입장에서.;;;
가장 무난하고 가장 쉽게 꺼내서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이유만으로도 어쿠스틱기타를 배우던 친구들이 가장 롱런하더라구요..;. 게다가 기타(여기서 기타는 etc)장비도 추가로 드는게 없구요 간단한 주법과 반주등으로 시작해서, 좀 정체되겠다 싶을때 핑스라는 매력적인 존재가 나타나기때문에 꽤 오래 연구하고 빠져있을 수 있는 악기이기도 합니다. 반면 핑스를 시작하지 않더라도 몇년 째 코드잡고 스트록하면서 노래하는걸 즐기기도 하는 친구들이 있는걸 보면 기타라는 악기자체의 기교 발전과는 별개로 유희적인 매력이 충분한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가격대는 어쿠스틱기타나 일렉기타나 그게그겁니다^^; 저 같은 경우도 가장 많이 연습한 악기가 베이스기타이지만 정작 여행갈때 들고가거나 고향갈때 들고가는건 (여행용)어쿠스틱기타가 되더군요; 당연한거겠지만요^^
09/09/22 23:34
아 저도 직장인이구요.. 5개월째 학원에서 통기타를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혼자 배우려고 노력 많이 했지만 저녁에 학원 다니시는게 훨씬 좋을거에요 ^^ 저도 연습할 시간도 별로 없고 해서 실력이 빨리 늘지는 않지만 무지 재밌네요
09/09/23 00:03
콜트 AD850 추천 드릴게요... (가격은 새것이 17만원 정도 하네요)
밴드 할거 아니면 일렉 기타는 처음 배울때 진짜 무지하게 재미없죠;;
09/09/23 01:28
WizardMo진종님 말씀처럼 운동 좋습니다.
수영이나 헬스 테니스 볼링 . . . 30이 넘으시고 금전적 여력이 되신다면 골프에도 관심을 가지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30은 넘었는데 금전적 여력이 안되서 저는 아직 골프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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