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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15 19:25
uguys.net의 자유게시판에 가시면 몇몇 소식들을 볼수 있습니다.
조이는 시트콤 이후로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거 같구. 로스는 영화 감독 하고 있는 듯 하구요. 나머지 배우들은 꾸준히 작품 활동 하기는 하나 봅니다.
09/09/15 19:26
제니퍼 애니스톤이야 프렌즈의 이미지를 벗고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는 추세인것 같구요. 나름 흥행적인 측면에서도 성공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매트 르 블랑은 프렌즈의 스핀오프 격인 조이를 찍었지만 2시즌으로 별다른 재미를 못보고 끝났구요.. 현재는 뭐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영화에도 가끔 얼굴을 내비치기는 하는데 조연정도로만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코트니 콕스는 프렌즈 종영이후 드라마제작에 참여한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 리사 쿠드로우도 마찬가지로 드라마 제작쪽에 관심을 보인다는 기사를 본기억이 나네요. 메튜페리는 제니퍼와 다르게 프렌즈의 이미지를 안고 배우생활을 지속적으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나인야드 1,2 (이름만 바꿨지 챈들러 케릭터 그대로이죠;) , 최신작인 17어게인에서도 주연으로 등장하구요. 드라마도 찍은걸로 기억하는데 성공은 크게 못한걸로 압니다. 메튜가 시즌 도중 약물중독에 빠졌다가 다시 재활치료를 받으면서 성공적으로 재활성공 한걸로 알고있구요 (6~7시즌이었나요 챈들러 몸매가 극과 극을 달리는걸 알수있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이빗 쉼머는 밴드오브 브라더스에 나왔던걸로 기억하고... 드라마 제작쪽에서 나름 성공적인 활동을 보인다고 하네요.
p.s 그나저나 섹스 앤더 시티, X-file도 영화로 나왔는데 프렌즈는 영화로 안나올까요.. 꼭 보고싶은데 말이죠
09/09/15 19:36
애니스톤은 대박 배우고, 콕스는 그 이후에도 드라마 계속 했죠. 방송국 주제로 한 드라마 여주인공 했었고, 제작도 겸했던 것 같고..프렌즈 최고 .ㅠㅠ
09/09/15 20:37
들바람님 말씀이 제가 알고있는 것과 거의 같네요.
조이는 미녀 삼총사의 루시 리우 남자친구역으로 나왔었죠..(미녀삼총사2가.. 프렌즈 종영 전이던가요?;;) 시트콤 '조이'는 프렌즈 애청자로 사명감을 가지고 봤지만....... 재미가 없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로스트인스페이스의 남자주인공이 조이였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깜놀;; 예전 영화라 조이 살찌기 전이어서 당시엔 못알아봤었죠 ^^;;
09/09/15 20:39
피비 했던 분이 리사쿠드로 맞죠? 얼마전 개봉한 드림업에 나오더군요...
주인공 엄마역으로...(완전 자글자글해져서 첨에 몰라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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