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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9/08 11:00
사비올라도 한때는... 엄청난 유망주였죠. 지금은.....-_-;; (벤피카 가서 잘하고 있다는데 벤피카경기를 볼 수가 없으니...)
이번에 브라질 상대로한 대표팀 명단 보시면 공격진에 메시, 아우게로, 테베즈, 라베찌, 밀리토 등인데 이정도 공격진이면 사비올라는 명단에도 못드는게 당연하죠.. 이과인이나 마우로 자라테도 대표팀에 못뽑히는 실정입니다.
09/09/08 11:12
아르헨티나 축구팬을 여기서 이렇게 만나니 반갑네요. 저는 사비올라, 리켈메가 국가대표에서 멀어지는 시점에서부터 축구에 관심을
끊어서 최근의 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이유는 사비올라가 리그에서 보여주는 모습이 없었기 때문 아닐까요. 사비올라의 광팬으로서 너무 아쉬운 점이 많은데 이유는 너무 확실한 것 같아요. 아직 사비올라 레알 마드리드에 있지 않나요? 그리고 경기 못뛰고 있는지도 꽤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사비올라.. 정말 클럽에서 단 한번이라도 스트라이커 자리를 보장받고 1시즌이라도 뛸 수 있다면 하는게 제가 해외축구 보면서 바랬던 2가지 소원중 하나였어요. 나머지 하나는 리켈메의 중앙 미드필더 보장받고 뛰는 경기(이건 비야레알에서 괴물과 같은 2시즌으로 충분한 소원을 이뤘네요.) 사비올라는 정말 키에 대한 편견 때문에 너무 홀대받은 선수가 아닌가 싶어요. 타고난 스트라이커인데 키 때문에 왼쪽윙 오른쪽윙 전전하고 그나마 스트라이커로 뛰었던건 바르셀로나에서 한시즌의 절반 정도.. 여튼 이유는 클럽에서 보여주는 경기가 없어서 뽑기가 힘들었을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09/09/08 11:37
사비올라 바르셀로나 유에파도 간당할때 팀을 구해준게 누군데 그 다음시즌부터 주전자리도 않주고 그뒤로 자리 못잡고 있다 레알으로....
바르샤에서 레알갈때 바르샤팬들도 사비올라 욕하는 분은 거의 없었는데 거의 다 아쉽다고..
09/09/08 12:42
테베즈보다는 사비올라가 더 낫다고는 보는데 사비올라 경기뛰는걸 본지가 언제인지를 모르겠습니다.
아무래도 벤피카 이적전까지는 경기에 출전을 못했으니까 국대로 뽑기에는 무리가 있겠지요
09/09/08 14:21
마재윤 선수 아이디 때문에 기억하고 있는 그이름 사비올라 네요 -_-
마재윤 선수아이디인 Savior[gm] 요거 사비올라 라고 읽었다는
09/09/08 14:54
DynamicToss님// 우리나라 언론에서 외신의 '메시는 구원자가 아니다'라는 뜻의 'Messi is not savior'를
메시는 사비올라가 아니다라고 해석을 해서 한때 메시와 사비올라의 비교논쟁을 만들었던 헤프닝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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